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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주우이, 권유디, 제주바다
안녕하세요, 여린잎향기🌺입니다.
자모님의 3주차 강의 정말 꽉-꽉 채워서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3강에서는 비교평가를 어떤 식으로 하면 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저의 임장지의 단지 별 비교평가를 자모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지금 내가 하고있는 투자 공부를 스스로 가치있게 여기자.
저는 학교 과제하듯이 매번 시간에, 쫒기며 조급해하면서 한 주 한 주를 보내고 있었던 터라
반복의 과정에 대해 충분한 가치부여를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는 시세를 따고,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강의를 듣는 이 과정을 반복하는데요.
이 과정을 반복하되, 조급함을 버리고 하고 있는 반복을 가치있게 여기는 마인드를 가지겠습니다.
자모님께서 '서울에 2-3억을 들여 투자하면 10년 뒤의 가치로는 수익 4억이 넘는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과 같이, 지금 시간을 들여 하고 있는 이 과정과 행위를 좀 더 가치있게 여기고 5억 이상의 행위를 가져다주는 투자라고 생각하고 임해보겠습니다.
2) 대안을 찾아라.
자모님께서 '나는 oo구에 꼭 투자할거야!'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투자가 안된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여러 다른 선택지들도 같이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완벽한 1등은 없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가치가 있는 단지 &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면 같은 비교선상에 있는 단지도 투자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돈으로 가치있는 싼 것을 사는 것이기에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저평가된 물건을 사야하고 이를 위해선 '앞마당을 늘리면서 아는 지역들,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지역들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현재는 가격이 혼재되어 있는 시기로 59 뿐 아니라 84 가격도 투자금 면에서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시야를 넓게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3) 무거운 것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 찾기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값지게 여기되, 그 과정이 너무 힘들진 않았으면 좋겠다."
자모님이 강의 중에 하신 이 말씀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와닿았습니다.
'어렵다'는 느낌을 받을 때는, 어느 정도의 각이 안나올 때 그런 감정에 휩싸이는 것 같습니다.
보통 그 분야에서 경험이 없거나 초보일 때 드는 생각이 드는 것 같은데요.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것을 아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기 &
마음의 무거움을 너무 크게 짊어지지 않고 가볍게 그리고 가급적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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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 저도 학생때 한국지리 배웠던것처럼 서울지리 과목 배운다고 생각하니 재밌더라구용!ㅋㅋㅋ
긍정몬 : 즐겁고 재미있게 투자하기 !!!!! 향기님 3주차도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