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3기 59조 쏨마르] 3주차 강의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3주차 자모님 강의!!!


이전 서투기 강의에서는

1주차 강의를 해주시면서

서울 25개구의 특징을 쏙쏙 짚어주시면서

서울 핵심정리를 해주셨는데요~


이번 서투기 3주차 강의에서는

세 지역을 비교하며 지역분석 해주시고,

단지끼리 어떻게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분석해주신 3개 지역 중 2개가

작년에 앞마당으로 만든 곳이라

강의가 어려웠음에도 덜 헤매고

집중해서 잘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앞마당인 지역을 강의에서 집중적으로

분석해주시고, 다뤄주시니까

그동안 앞마당 만들면서

내가 잘 캐치한 부분에 대해서는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제가 깊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잘못 분석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앞마당이 아닌 다른 한 곳은

다음달 임장 예정지여서 또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다시 강의를 2회차 들으면서 복습을

더 꼼꼼하게 하면서 정리해야겠습니다♡




투자자는 비싸게 사면 안 된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또 언급 된 부분.

비싸게 사면 안 된다 !!!!


투자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인데,

서울 시장이 반등하고 요즘 분위기가

좋다 좋다 하면서 가격 협상이 어려우니까


아 그냥 투자금만 맞으면 올라서 비싸도

더 좋은 물건을 사고 싶다 휴..

이런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그럴거면 왜 작년부터 힘들게

매달 서울 앞마당을 만들고 공부해왔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서울 1채가 목표가 아니기때문에

모든 지역을 공부해야 하지만..)


투자자라면 비싸게 사면 안 된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이 부분이 마음에 콕 박혔고,


내가 당장 실거주 할 집이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집을 매수한다면

더 열심히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고

가격 딜을 시도하면서 가격을 만드는게

맞다는 결론에 결국 이르렀습니다.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


자모님께서 목표에 부합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얘기하실 때 또 뜨끔 했는데요;;


나의 목표는 항상 '투자하는 직장인'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인데


나의 노력은 그 중간 사이쯤에

마물렀던 것 같습니다


매달 앞마당은 만들어 왔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지 않고

그저 적당한 노력으로 꾸준히

멈추지는 않고 해 온 것...


스스로 아쉬운 마음이 들고

앞으로 목표에 걸맞게

조금 더 열정적으로

부동산 공부에 몰입해서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야겠다고

다시 결심하였습니다 :)



앞으로 해야 할 것들


마지막으로 서울 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말씀해주셨는데요


매달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면

또 허덕이느라 이전 앞마당을

잘 트래킹 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서울에서 아직 앞마당이 아닌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알아가고,

이미 앞마당인 곳들 중에

투자 가능한 단지들을 다 뽑아서

비교평가 해보고, 전임 매임하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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