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58조 해자] 머리가 명확해졌던 3강 후기

  • 24.06.25


3강에서는 그간 어설프게 알고 있던 것들을 명확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좋았다. 덕분에 과제로 수익률 보고서를 쓰다 재미까지 느껴져 혼자 아파트를 3개씩 조사했던 것 같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처음에는 그냥 강의도 들어볼까 정도의 마음이였는데 튜터님들이 항상 할 수 있다 북돋아 주시기도 하고 할 수 있게끔 명확히 알려주시려고도 하고 또 자신의 경험들, 투자를 하며 처했던 상황들, 겪었던 일들을 함께 말해주시니 나도 더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이 점점 더 생겨난 것 같다. 이건 후기라서 좋은 이야기를 꾸며내는게 아니고 정말 그랬다.


3강에서도 양파링님이 아이를 데리고 임장다니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찔리기도 하고 반성도 되었다. 나는 다른 분들 표현으로 몸이 가벼운 상태인데, 임장이라고 하면 그저 멀게만 느끼곤 했다.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 대신 꾸준히 하는 것 잊지말고 항상 삶에 적용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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