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초 투자반 3주차 강의 후기 _하우 투

3주차 자모님의 강의는 1주차, 2주차 강의를 다시 상기 시켜주며,

그 시간들의 강의가 쌓여서 더욱 더 나에게 업그레이드 되는 시간이었다.

기본부터 다시 살펴보니, 그동안 강의에서 들었던 당연한 입지에 대한 부분을

더 깊숙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자모님의 강의에 가장 깊이 뇌리에 꽂힌 단어는 '가격이 다져가는 시기' 이였다.

시장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과정이 있다면,

오르고 내리는 사이에 반드시 진행되는,

좋은곳도 안 오를 수 있는 시장. '가격이 다져가는 시기' 이 바로,

현재 2016년이며,

이 시간이 우리에게 오는 기회라는 시간이다.

이 시간이 금방 지나갈 수도 있고 더 오래 머무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나에게 어렵게 온 시간들의 기회를 잡기 위해 차근차근 다시 나부터 다져나가겠다는 생각을 했다.

강사분들이 제일 좋은 상급지를 먼저 임장하여 봐두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솔직히 넘사벽인 그곳들을 '시간도 없는 내가 지금 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상급지를 보는 이유에 대해서,

좋은 곳의 매매가와 투자금이 얼마나 들어 가는지 보고

그 시장의 거래가 되는 양상을 보고

내가 정말 투자할 때 상급지의 모습을 비교해서 투자하는 것.

이라고 하여, 상급지를 보는 이유가 명확해져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지금은,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기 이기때문에,

지역분석을 더 확실히 하고,

땅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하여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선호하는 지역이 되었는지 알아가야 한다.

투자는,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 되는 단지를 사는 거라고 하였다.

저평가 되는 단지를 알아 볼 수 있는, 입지에 대한 눈을 가질 수 있게

강의를 다시 복습하고 체크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