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강은 내게 너무너무 어려웠다.
1강이 부자 마인드 부동산에 대한 마인드였다면,,
2강은 조금 더 구체화된 투자 원칙 등에 대한 거였고
3강은 실제 부동산의 수익률, 비교평가 하여 어떤 아파트를 살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실강 들으시는 분들께서는 아침 일찍 10시? 부터 저녁 7~8시까지 들으셨다는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당 ㅠ.ㅠ
나는 성격이 집요해서... 모르는게 나오면 그걸 꼭 찾아보고 넘어가야 하는데
이번 3강의 경우 너무 모르겠고 말이 이해가 안되서 여러번 돌려보고 다시 보고
모르는 건 멈추고 인터넷을 찾아보던 터라
1시간 10분 강의도 2시간 20분씩 듣고 ..... 정말 완강하는데 너무 너무 어려웠다.
놀이터에서 강의를 잘 들으려면 첫번째는 멈추지 말고 계속 들으라고 하셨었는데
난 그게 안되는 성격이었다...ㅠㅠ
암턴 강의를 듣는 와중에 벌써 4강이 올라왔다는 카톡을 보고
휴~~ 압박이다... 라고 느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 현타가 왔던거 같다..
1강 들을때는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거라는 설레는 마음과 너무 재미있어서
스트레이트로 연강해서 들었엇고
2강때는 그래도 어렵지만 나름 들을만 했었는데
3강은 모르는 내용 투성이고 내가 앞으로 수익률을 계산하고 아파트를 비교평가를 해서
아파트에 투자나 할 수 있을까... 나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도 써본 적도 없는데
하는 생각으로 아~~ 내가 무슨 덕을 보려고 이 어려운 수업을 듣고 이렇게 앉아있나
내가 이 강의를 듣는다고 부자가 될 수나 있나? 돈을 벌 수나 있을까? 하는 현타가.. 나를 덮쳐왔다..
힝힝 그렇지만 그래도 꿋꿋히 들었다.
내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지금 이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나도 투자자가 될지 아닐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양파링 주우재님 너나반님이 말씀하시길
잘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냥 해보는것에 의의를 갖어보기로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려면 내 능력이 있어야 하니깐...
이 강의를 잘 듣고 내가 학습해 놓는다면 내 주변에 부동산 공부를 하는 지인들에게
올바른 투자방법을 알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
강의를 다 듣고 저녁밥을 먹고 쓰러졌다...
오늘 하루 목표한 것을 다 하지 못해 잠에서 깻당..
이 시간에 와서 월부 강의 후기를 쓰고
남은 목실감 목표 채우고 자야겠다!!
그러면 오늘 하루는 아쉽지 않은 뿌듯한 하루로 남겠징!!!
혜정핑 화이팅 ㅎㅎㅎ
p.s 열반스쿨 기초반 완강도... 쉬운일은 아니었군요.
댓글
안수미프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