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열기에 이은 실준반 신청을 통해
모조리 씹어먹을 기세로 시작했으나,
현실은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자모님께서 투자의 전반적인 과정과
아주 친절한 예시로 인해 꽤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사례를 통해 의심하지 말라는 말도 인상깊었다.
그리고 가치, 가격, 비교
심플하지만 투자의 본질을 알려주시며
본인만의 통찰력을 통해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가장 중요한건 현장에 답이 있고
왜 다녀야하며 거기서 무엇을 얻어와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고
이번 주말에 분임을 통해 적용해볼 생각이다.
처음부터 잘 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하는데까지 해보고
남은 기간 반복 열심히해서 또 다시 내 자신이 성장했음 좋겠다.
P.S 나는 2025년 1월 1일 반드시 1호기와 앞마당 10개를 갖춘 맥머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