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77조 스노우볼]

월부에 가입한지 3달이지나가고 있다.

매일 하루에 한시간 이상은 임보를 쓰던, 강의를 듣던, 칼럼을 보던지

하면서 하루하루가 지나갔다. 앞으로도 이렇게 쭈욱 지낼것이다.

열기를 들으면서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마인드가 생겼다.

생각해보니 경매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들었던게 생각이 났다.

그때도 가치를 판단해서 사라고 했는데 이해가 안되어서 강의 한번만 듣고 말았다. (잘한듯 하다.)

월부에서는 가치를 판단 할수있는 기준이 있어서 거기에 부합하는지 보면 되는 것이

실제 투자에 적용 할수 있어서 좋다.

너바나님의 레시피 저환수원리는 알겠지만 과제를 하면서 대입해보니 쉽지는 않았다.

시간이 지나고, 자꾸 대입해보고,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보면 보는 눈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투자를 하면 다른것들은 소홀히 하고 투자에 집중하라는 강의가 아니라서 좋다.

가족과 나를 돌보고, 나의 정신적 지침이 없게, 목표를 달성 후에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강의 내용에 투자를 하는 나와 나의 가족까지 생각해주며 그런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나의 멘탈을 관리해주고,

생각의 전환을 시켜주는 강의 였다.

투자공부를 힘들다고 생각 했던것이 이제 조금더 즐겁게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열기는 매년 듣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나도 우리 조장님처럼 1년뒤에 다시 들어봐야겠다.

투자를 해도 세금에 대한것도 걱정이 되었는데 그 부분도 걱정 말라는 너바나님의 말씀.

세금 강의도 있어서 나중에 따로 들어봐야 하겠다.

너바나님과 다른 강사님들의 투자경험과 실패경험을 들으면서 우리에게 실패하지 않고

투자에 더 잘 할수있는 내용들에 감사합니다.

월부는 투자공부 뿐 아니라 인간관계, 사회생활, 문제해결방법 등등 다양한 분야를

가족들도 주변 사람들도 설명해 주지않는 것을 배우는 것이 특별하다.

월부를 알게 된 우연에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좋은 변화를 위해 힘들지만 그 힘듦에서 뿌듯함을 느낄수 있어서 하루 하루가 행복해 지는것 같다.

뿌듯함을 느끼기 위해 목실감 쓰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