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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이 어느덧 마지막 4강을 듣고 나니 먹먹한 마음과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무지함때문에 삶에서의 좋은 기회를 놓쳤다는 자책감으로 마음이 짓눌러져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열반스쿨과정을 들으며 앞으로 잘하면 되지, 오히려 실패의 경험으로 더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의 사이클에서 봄,여름,가을 겨울이 있다는 것과 겨울과 봄에 사고 여름과 가을에 팔아야한다는 것을
그래프와 실례를 보여주셨는데 볼때는 당연히 그래야지라는 마음이였지만
정작 내가 그 시기에 있었을때 겨울의 과정을 지나쳐버리고 살짝 올라버린 봄이 되었을때 과연 봄의 가격에 살수 있을까
그 가격에 살수 있으려면 나에게는 물건을 보는 가치의 눈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뤄진 가격을 보면서 당연히 참고 기다려야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이 들지만
막상 내가 역전세를 겪게 되었을때 기다릴수 있는 인내심을 가질수 있을까...
이래서 월부에선 그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임장보고서를 쓰는구나 투기가 아닌 진정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대상의 입지와 가치를 분석해야하는구나 그래야 나중에 역전세가 나더라도 기다릴수 있는 인내심을
가질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강을 들으면서 나에게 적용해야겠다라는 적용점은 독강임투와 목실감을 매일 성실히 해나가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하게되었습니다. 아직 몸의 게으름과 이전 생활의 때가 묻어있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벗겨내어 투자자로서의 부자의 그릇을 만들어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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