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미노] 24.06.29 6월 월부 챌린지 16일차

이러저러한 이유로

큰목표를 세우기위해,

루틴을 만들기위한 나의 작은목표마저 포기하려는 마음이 든다

이렇게 매일 나의 일을 올리는것이

과연 지금 내상황에 무슨도움이 될까라는 부정적인 마음과 함께.

내안의 나쁜습관이 이한장의 매일습관을 들이려는 나의 의지를 꺽기위해 온갖 유혹을 해댄다.

하지만 한번도 해보지않았던 일이기에 ,

매일쓰는 기도문의 문구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를 떠올리며 오늘도 월부챌린지!


댓글


메트리user-level-chip
24. 06. 29. 20:53

저 역시도 임장가고 가격을 보는게 무슨소용이 있을까, 독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올라오곤 해요 그런데 사람은 합리화의 동물이라 무언가를 할 때 하지말아야 이유가 수만가지가 떠오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걸 역으로 이용해 발전에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해야지'가 아니라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 해야 할 이유가 떠오른다고 하네요😁 오늘도 '해야할 이유'로 루틴을 이어나가신 도파미노님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