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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벌써 마지막 후기네요. 4강을 정리하자면,
1. 가치는 땅값과 건물값을 합한 것인데 우리는 땅값을 잘 보고 사야되는 기술을 배워야한다. (저환수원리+장기보유+사기 전에 세금까지 계산하기)
2. 부동산에도 4계절이 있다. 투자는 겨울과 봄에 하고, 여름과 가을에 팔아야 한다. 그래서 타이밍을 잘 보고 사야하는데 이 때 예상치 못했던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버틸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3. 잘 버티려면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아야 하고, 이 때 저환수원리에 따라 사야 한다. 절대 상황이나 전망, 뉴스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장기투자를 해야 수익이 난다.
3. 책을 읽어라.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을 반드시 그대로 벤치마킹해라.
4. 완벽보다 완료를 해라. 첫 투자는 완벽할 수 없다. 번트라도 치고 나가야 얻는 것이 있다. 그 횟수가 많아질수록 경험과 실력이 는다.
5. 임보를 10개 작성해야 그 때부터 알게 된다.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야 비교평가가 되고, 같은 값이면 더 좋은 것을 살 수 있게 된다.
6. 다 좋은 시기는 없다. 허들은 어디에나 있다. 독서, 강의, 임장, 임보로 내 실력을 기르고 멘탈 관리해라.
7. 가족과 관계를 소중히 해라. 적절한 보상으로 소중한 관계를 돌봐라.
느낌:
강의를 듣기 전과 후로 생활과 생각이 달라졌다.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서 공부를 해야할지 뭔가 전술을 세우듯 하루를 지내왔고, 이제 90일 동안 해야할 원씽을 정했다.
원씽을 위해 나의 루틴을 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겠다.
적용점:
1강에서 투자는 농사꾼처럼 지긋하게 해야한다는 말로 시작했는데 4강까지 우직하게 버텨야 함을 강조하였다. 공부한 이상 내 편의와 상황에 따라 사지는 않을 것 같다. 대신 생각보다 수익이 더디거나 하락장이더라도 가치있는 것을 싸게 잘샀다면 믿고 기다리자. 농부처럼. 우직하게 갈 길을 가도록 해야겠다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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