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106조 쿨리버]

한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지는 6월이였어요.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결국 근로주위에서 살기 위함이였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나의 에너지를 조금더 자본주의에서 살기 위해 썼다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후회와 만감이 교차되는 6월이기도 했어요.

그래도 뒤늦게 눈뜬 저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준 강의였어요. 스스로를 돌이켜보며 미처 생각지도 못한 투자라는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제 자신이 놀랍기도 합니다.

멀게만 느낀 투자세상과 조금씩 친해지면 저도 비전보드속의 삶을 살 수 있겠죠?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언급하신, 우리는 겨울을 피할 수없다라는 말처럼 반복되는 흐름과 환경속에서 미리 준비하여 얼마나 현명하게 대처하고 살아남느냐가 인상깊었어요. 결국 실력이 쌓이면 앞으로 닥칠 변수와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공감했어요.

조금씩 변화하고 달라지는 7월의 제 모습도 기대하며

실전준비반 열차에 또 올라탔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