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점
투자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부동산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겨울과 봄에 사고 여름꼭지에 팔아라~
사람의 뇌는 과거 3년의 과정이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생각한다->최저점에 매수하기 어려운 이유, 꼭지에 매수하는 이유 ㅜ
3년내 100%이상 급등한 물건은 허리 또는 어깨 이상이다. 아무리 가치있는 물건이라도 가치보다 비싼가격에 사도되는 물건은 없다.
가치있는 물건이 고점대비 30%이상 빠진다면 이는 명품의 바겐세일기간이다.
*적용해보고 싶은점
다음에 투자를 한다면 임대차 특약사항을 꼭 적용해볼것이다.
갑자기 제주발령이 나서 살던집을 전세를 줬는데(투자 개념이 전혀아님) 세입자가 2년 살고 갱신권을 사용해서 잘 살다가.. 서울 집값이 계속오르니.. 갑자기 집을 샀다며 나간다는 통보를 했다. 2년이 지난시점이라 세입자를 새로 구했는데.. 마침 헬리오시티 입주장이라 전세가도 많이 빠지고 세입자를 겨우 구하며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게다가 당연히 들어가는 비용인 복비도 집주인이 내는건줄 알았는데 강의에서 방법을 알려주셨다
"계약기간 내 이사 시 임차인이 중개수수료 부담
(연장 계약시 반드시 기재) 라는 특약사항을 넣기"
경험해본 사람으로.. 이런게 가능하구나... 백만원이라도 아낄 수 있는 꿀정보였다.
그 외에도 동물반입금지~동물을 키울 땐 파손에 대해서는 보증금에소 제하고 준다라는 이런 조항은 현실적인 조언인거 같았다.
이것도 부끄럽지만 경험상 너무 무지해서 영악한 세입자에게 당하기만 한거같다.
실거주를 위해 세입자를 내보낼때, 부동산 급등장이라... 아무것도 모르니 안나가려는 세입자(강남부동산 중개인부부) 에게 오히려 돈을 천만원 주면서 사정사정 겨우 내보냈고.. 집을 절대 안보여줘서 실제 전세금을 빼주고 집을 봤을땐, 벽까지 크게 구멍을 뚫어놓으며 심하게 망가져 있었다 OTL ㅠㅠ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계약시 파손은 제하고 준다~" 를 처음에 웃으며 계약할때 반드시 넣어야할 조항인거 같다. 나중에는.. 서로 얼굴 붉힐수 있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계약할때 꼼꼼히 써놓으면 좀 더 수월할거 같다.
그 외에도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부동산에 대한 확신이 설 때까지 멈추지 않고 열심히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키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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