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55조 쏭쏭둥이]

처음 조 이름과 대문 만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흘렀네요. 막상 한달 후기를 쓰려고 하니 오늘은 대문사진과 우리조 이름 , 우리 조원 한분 한분이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조장님 혼자서 대문 만들면서 이래볼까 저래볼까 고민 많았을거 같아요. 조이름도 참 멋찌게 잘지었습니다.

첫날 화상미팅할때 이런 모임이 저는 처음이라 낯설고 긴장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어색함을 떨쳐버릴 수 있게 조장님께서 바로 그 주에 오프라인 모임 일정을 잡아 주셔서 빨리 친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김해 임장 2시간을 걸으면서 어색함도 잠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임장 마치고 스벅에서 스터디를 하는데 돈애기님께서 하신 말씀에 모두 빵 터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사람들 얼굴도 모르는데 어찌 이리 톡으로 서로 잘 주고 받는지 신기하고 사기꾼인가 하는 의심도 잠시 들었다고 합니다.

첫째주 과제는 비전보드 만들기였는데 정말 만드는 과정에서 나는 벌써 30억 부자가 되어 있는 마냥 행복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있는 물건이 저평가 되어있는 곳으로 잘 선택해야 되겠죠 ㅎ

열정 가득한 한주가 끝나고 매일 매일 강의 듣고 과제를 반복하면서 새벽 1~2시에 잠드는게 다반사였는데 2째주 주말정도 되니 체력이 딸리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상태가 되었는데 조장님과 헤일리님께서 그럴때는 잠시 리프레쉬 해야된다며 다독여 주었는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우리 조원들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는 조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3주차때는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는 법 과제에서 조장님과 돈애기님께서 합심해서 과제를 마무리 하는데 정말 감동이였답니다.4주차때는 너바나님께서 열기 마지막 주차 강의라 그런지 숟가락에 밥 떠먹여 주듯 설명해주시고 경험담을 들려주시는데 너바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렇게 까지 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실전반 가면 좋겠지만 7월에 있을 시험 때문에 저는 잠시 쉬어가지만 실전 준비하시는 우리 조원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모카라떼 7 조장님 - 짧은 한달 동안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시는 우리 조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조원들 챙기는 것과 착한 마음씨는 세상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나이는 저보다 훨씬 어리지만 참 배울점이 많은 조장님이십니다.

돈애기걸음마중님 - 잦은 출장과 현장업무에 바쁘실텐데도 늦은 퇴근후에도 강의보시고 과제하시고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바모스뽁님 - 우리 과제 팀장님, 웃을실때 너무 사랑스럽고 우리 과제 잘하고 있는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름맘님- 주, 야 근무로 바쁘실텐데도 묵묵히 과제 언제 했는지 속도가 빠르시고 너무 잘하고 있으신데 항상 겸손하십니다.

이루다님 - 이루다님은 우아함이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저도 닮고 싶습니다. 투자에 점점 진심이 느껴지십니다.

헤일리님 - 우리조 똑순이! 그래서 이번에 강사와의 만남에도 초대 받으셨답니다. 항상 과제 먼저 올려주시고 우리들에게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둥염이님 - 상 중에도 월부까지.. 마음 한켠에 힘든부분이 많았을텐데도 전혀 티내지 않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모두 함께 였기에 오늘 저도 있는거 같아요. 다음에 모두 또 뵙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목표 하는 바 모두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77기 55조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같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