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강의까지 완료한 부동산의 무지몽매한 나 자신 칭찬해!!

강의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또한 듣기 위해 나름의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을 때마다 마음의 짐이 한가득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를 격려해 주고 감시해 주시는 좋은 시선들 덕분에 여기까지 꾸역꾸역 오게 되었다.

혼자서 했음 반이 뭐지? 언제가 될지 모를 후일로 미루기만 하였을 터...

복잡하게 생각말고 그냥 '하자'!!!!!

중년의 나이까지도 모르고 외면하였던 '큰 산' 부동산 시장으로의 진입을 이 열반 기초반을 들으며 '작은 돌'

옮기는 것부터 시작한 것에.. 그러한 환경에 놓이게 해 준 월부에 감사하고 함께하는 동료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이다.

저.환.수.원.리 / 가치=토지가+건물가 / 부동산의 사계절

글을 쓸 때 개요를 작성하듯 부동산의 개요라 할 수 있는 저 극명한 단어들이 머릿속에 남는다.

부동산 가치는 내 주관으로 아님 카더라~ 통신처럼 말도 안 되는 시장 접근을 했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지난날의 과오를 떠올리며 '잃지 않는 투자' 원리를 반드시 각인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너바나님 비롯 강사분들의 이 원리에 입각한 설명들을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듣고 더

공부했어야 했다. 도서관에는 줄기차게 오고 갔지만.. 내 시간과 머리의 한계로 한 번 밖에 듣지 못함이

애석할 뿐.

숨 쉴 틈도 없이 바로 실전 준비반에 돌입하였으니 이전 보다 더 배운 여자답게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