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안된 초보 블로거의 평균 방문자수는 100이 넘어요!

1 블로거 시작하다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휴직을 시작하다 보니 마음이 많이 조급해지더라고요

돈은 필요한데 아기는 아직 너무 어려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고...

그래서 고민을 하다 부업을 알아보던 중 블로그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블로그라는 걸 접해보지 않았던 건 아니에요

대학생 시절에도, 후기를 써야하던 시절에도 간간히 후기를 위한 용도로만 작성했었는데

본격적으로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와 관련된 용품이라도 협찬받아보면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를 접해보고 싶었고 때마침 강의가 열렸길래 바로 남편의 컨펌을 받고 결제했습니다

2 블로거로 성장하고 있나요?

사실 지금도 잘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제 한 달을 막 채워가는 블로거인데 세병헌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따라가다보니

매일 100명 이상씩은 꾸준히 들어오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큰 성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은 너무 부족합니다

더 많이 배우고 싶은데 벌써 끝나는 건가 싶어 슬프기도 합니다

나중에 심화과정반이 열리면 또 수강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 강의입니다

혹시 저처럼 블로그를 해볼까 망설이는 분들께는

입문용으로 어려울 수 있지만 듣고 나면 후회되는 강의는 아닐거라고 전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