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다해가다해] 초보도 빠르게 5천 버는 소액 아파트 투자법_라즈베리 튜터님

  • 24.07.03


안녕하세요. 독강임투 다 해내고 싶은 다해가다해 입니다.


라즈베리 튜터님의 부산 지역 특강에 이어

'초보도 빠르게 5천 버는 소액 아파트 투자법' 특강을 수강했는데요.


항상 가장 쉬운 말로 알려주시려던 라즈베리 튜터님답게

이번 특강도 초보가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여러 정규 강의를 들었지만 아직도 초보라고 느끼는 제가

꼭 기억하고 싶은 포인트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 소액투자 이런거 맞아요?


처음 월부를 알게 되고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투자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투자가 가능한 시기가 되자

'이게 소액투자 맞나? 내가 하는게 이게 진짜 맞나??'

라는 의심과 두려움으로 6개월정도가 쓰윽 지나갔습니다.


지난 사진첩을 보니 작년 추석부터 매물을 털어보겠다고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던 사진이 많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 전고점까지 올라갈 수 있는 선호도 단지 맞나?

돈이 더 들어갈 것 같은데 소액투자가 맞나?

그냥 돈 더 모아서 좋은거 하는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들로 저렴했던 시절을 깨닫지 못하고 지나갔는데

이제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 투자는 할 수 있는 때 해야하는구나

그리고 내가 그때 확신하지 못했던건 내 실력이 부족했구나'


그냥 싸다고 하면 잘 모를 수 있었지만


라즈베리 튜터님께서

지역별로 평균 얼마가 하락했고,

지금 전세가율이 얼마나 높고,

지금 가격이 상승 전 언제 시점의 가격인지를 보여주시니


'아! 지금 싸다. 싼게 맞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어렴풋 하게 싼가?' 하는게 아니라


강의를 통해

제대로 알고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BM1. 부동산지인 사이트(지역분석)에서 매달 지역별 매매, 전세 정리하기




2. 스스로 기회인 지역을 찾을 수 있는 사람


저는 이제까지 누가 '여기 싼 것 같다'고 하면 거기에 관심 갖고,

'아냐, 거기보다는 여기 투자 많이 하더라' 하면 관심 가졌습니다.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실력과 확신이 없었기에 흔들렸고

투자를 할 때도 저 스스로 했다기 보다는 주변의 인사이트로

겨우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ㅎㅎ


돌이켜 보면 일단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그 두려움을 하나하나 따져보며 나아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라즈베리 튜터님 강의에서는 가치 있고, 가격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 지역을 찾을 수 있게 기준을 주시는데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는 기준을 배우고, 앞마당을 늘리고,

또 강의를 들으며 기준을 배우고, 내 앞마당에서 기준을 적용하며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이 이해되고,

내 투자로 실현해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투자를 접하시는 분은 기준을 접하며 이해해보시고,


정규강의를 들으며 앞마당을 만들어가신 분들은

특강을 통해 '내가 투자기준을 제대로 잡고 있는지?'

자신에 앞마당을 떠올려 보며 적용해보고,

투자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으시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기회가 아니라 생각해도

시세를 트레킹 하며 기다려보고,


투자를 하기 전이나 한 후에도 공급물량을 확인하며

잃지 않는 투자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BM2. 한달에 한번씩 한땀한땀 공급물량 정리하면거 감 만들기




3. 이 단지 해도 되나요?


저는 싸다고 생각되는 지역에 가서도 '이 단지 해도 되는지?'

의문을 가졌던 적이 많은데요.



여전히 나만 모르는 것 같아 속상할 때,


이때도 라즈베리 튜터님이 알려주신 기준으로

하나하나 따져보며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싸고, 안정적인 단지

찾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선호도는 지역마다 달라서 어려운 것 같고,

싼지는 '싼게 맞나? 저가치인가?' 헷갈리고

공급은 '이 정도는 이겨낼 수 있는건가?' 싶을 수 있지만

튜터님의 강의 속 사례를 통해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BM3. 신축 아파트 그래프 없다고 좌절하지 말고 주변 단지로 기준 확인하기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김혜남 작가님의 존재는 알았지만,

'그냥 위로해주는 심리학 책인가보다' 생각하며

파킨슨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는 잘 몰랐습니다.


강의 초반부터 김혜남 작가님의 책을 언급해주신

라즈베리 튜터님

약 기운으로 힘을 얻은 3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을 하셨다는 김혜남 작가님처럼


남탓으로 돌리고 외면하고 싶은 적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하며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강의를 듣기 전날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제가 해결하지 못하는 일 때문에

제 선택을 후회하며 많이 낙심했습니다.


외면하고 싶어 오랫동안 잠을 잤지만 투자를 선택한 이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직면했습니다.


힘들 때면 항상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싶지만

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고,


내 눈에 멋진 사람들은

'힘들어도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낸 사람들'임을

깨닫습니다.


소액투자든, 소액투자로 모아 서울투자를 하든

힘든 순간은 있겠지만


라즈베리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저의 투자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겠습니다.




소액투자에 대해 정확한 기준을 알려주시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라즈베리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액투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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