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이걸 지금 왜 하고 있는지?”
지방투자 2주차는 투자자로서의 나를 더 단단히 정의해 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멀리 임장을 가고, 몇 만보씩 걷고 돌아와서 지친 몸으로 다시 컴퓨터 앞에 앉는 이 모든 과정은
궁극적으로 투자를 위해서 라는 것을 한번 더 다잡을 수 있었다.
이번 강의에서 다뤄주신 oo 시는 지금 당장 투자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곳이라 나 역시 많이 염두해 두지 않은 곳이었다.
그래서 일까
”여러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는 투자 격언 아시죠?
그런데 왜 다른사람들 과 똑같이 공포에 떨고 환희에 사려고 하세요? “
라는 튜터님의 말씀에 잠시 멍해졌던 것 같다. 내가 반년 전 다짐한대로 투자자로 살아가고 있는것인지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다.
숨겨진 ㄱㄱ 꼭 확인 해야한다.
>착공실적 확인 > 착공물량이 없다는 것은 적어도 2.5~3년간 공급될 물량이 없다.
ㅎㄱㅈ 정리
1등의 중요성. 사람들은 1등만 기억한다.
학군지에서 학군지의 의미 = 가장 살고 싶은곳
대구 수성구는 ㄷㄱ를 넘어 경북 전체의 수요를 흡수.
교통 *ㄷㄱㅂ대로
ㅇㅅㄱ의 의미가 있는 곳
그럼에도 ㅇㅅㄱ보다는 ㅅㅎㄷ가 중요하다.
전세가율이 높은데 투자하면 안되는 점?
->전세가 자체도 저평가 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어야한다.
좋은 곳 먼저 보세요
->ㅇㅈㅈ ㅊㅈ 확인.
->밝을 때 제대로 확인 가능
중요한것은 언제나 ‘ㅈㅎㅅㅇㄹ’
ㅁㅈㄱ 으로 투자여부를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ㄱㄱ이 많을 땐 ㅈㅅㄱ 가 높은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것
언제든 투자할 수 있다 는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그러기 위한 준비를 위한 임장이고 임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투자우선순위를 정하고 어디에 투자할지 생각하면서 정리하기.
내가 생각하는 효율성이 나의 게으름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반성하고
비효율로 효율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걸 마음속에 새기고 차근차근 내가 모은 지식을 체화하도록 노력해야지.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라는 말이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댓글
리나8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