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받아 강의가 진행이 되었는 데 다른 분들의 질문을 보면서
다들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고민 속에서 좋은 질문들이 나오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앞의 사임 마감일, 과제 마감일 등에 쫓기다 보니
임보 작성 중 질문을 놓치고 혼자서 결론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임보 중, 임장 중 수많은 질문이 생기면
곰곰히 생각하고 질문과 자신의 답변,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물어봐서 해결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주우이님의 강의는 실전반의 성장을 위한 강의를 하기 위해
진심을 담은 강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강의에서 말하지 않았던 것들을 이야기 해주시기도 하고
주우이님의 개인 경험을 강의에 녹여 주시기도 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만 이야기 하셨던 내용은 월부를 시작하고 내가 고민했던 것이었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의 실전반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나갔던 거 같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실전반의 동료분들과 튜터님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다들 열심히 월부에서 활동해서 1년뒤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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