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독서 후기

  • 24.07.05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4.7.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   #행복    #3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하영

저자는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2. 주요내용 및 느낀점

<제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P47~49)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 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 저자는 20세 재수 준비를 할 때 고시원에서 수술복을 입고 했고, 결국에는 그 꿈을 이뤘다. 나도 내 무의식을 부자가 된 나로 채워 넣어야겠다.


<제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P118~119)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완전한 존재다. 미완벽이 우리를 완전함으로 이끈다. 세상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P121)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당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부족함이 있어야 그것을 채우는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 몰입해야 성장한다. 저자는 몰입하려면 즐기면서 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월부활동을 하면서 즐기면서 하고 있는가?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는 않은지? 그래서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물론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고통도 이겨내야 하겠지만 그 고통마저 즐기면서 하도록 노력해보자.


<제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P162)

'당신이 자주 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는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우리는 3간(시간,공간,인간)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독서 시간, 단골 공간 그리고 친구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그 3간이 우리의 가치를 결정한다.

-> 저자는 인생을 바꾸려면 시간,공간,인간 이 3간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자주 가는 곳은 어디며,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또 나는 지금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월부환경에 있다보면 3간은 저절로 해결된다. 매번 임장을 가고, 조모임에 참여하고 있으며, 독서모임을 통해 좋은 책들을 읽게 되는데 이 환경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


<제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P177)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긍정할 때 세상도 당신을 긍정하고, 돈은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차선 변경의 시작이다.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 돈을 사랑하는 것은 금기시 되어 있고 속물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입밖에 내면 안되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제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P215)

시간은 그 순서로 관찰되지만 사실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는 이미 발아래 놓여 있는 것이다. '지금 보내는 오늘'이 우리가 경험할 '이미 존재하는 내일'로 연결되어 땅이 솟아오르듯, 그 미래도 곧 맞이하게 된다. 열심히 그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미래는 내 발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된다. 내일 해가 뜨면, 우리는 그곳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P254)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고, 서로 이어져 있다고 말한다.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고 한다. 나는 지금 내 미래에 행복해지려고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본다. 수많은 조건들을 채워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은 아닌지? 그냥 행복하자.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들을 찾아보자. 조건없이 행복할 수 있는 요소들은 많이 있을 것이다.

 

3.깨달은 것 <BM Point>

1) 나는 완전한 존재임을 깨닫고, 월부활동 그 자체를 즐기려고 해보자.(즐기면 몰입할 수 있다)

2) 시간,공간,인간을 부의 도움이 되는 것들로 채우자(월부환경에 머무르자)

3) 행복해지려하지 말고 행복하자(조건 없이 행복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보자)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95

: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만 기억한다면 말이다. '돈은 시가이다!'

->여러분은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자기결정권을 늘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생각해봅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한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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