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47기 임장하9 1호기가져5조 7오아시스] 입니다.
무덥고 힘들었던 지난 여름을 뒤로 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운동화 끈을 질끈
동여매기 위해 실준반 1주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가 열리고 조OT 하자마자
바로 임장 ! 실행력 무엇?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우리 95조와 함께
한달간의 여정을 달릴 생각을 하니
든든합니다.
1주차 강의는 많은 월부인이 좋아하는
자음과모음님의 역시나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자모님의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내가 지금 너무 타성에 젖어
기계적으로, 대충 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독강임투
해야 하고 중요한 것임을 알기에
하고는 있지만
정작 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지
임장루트, 임장 방법,
그 안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강의를 들으며
저의 지난 시간을 복기하고 또 현재 시점에서
무엇을 수정하고 무엇을 고쳐야 할지
고민하고 준비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분위기 임장에서 반드시 정리해야 할 것
▶ 단지 임장에서 반드시 가져와야 할 것
▶ 각 임장의 목적과 결과물을 항상 생각하자 !
단지 임장하면서 그 단지의 선호도와 가치를 제대로 볼 줄 모르니
자꾸 가격과 시세에 의존하게 된다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처음 임장시에 답답하니까
자꾸 가격을 보며 단임을 하게 되고
가격을 먼저 보고 단지의 가치를 억지로 갖다 붙이니
이제는 휴대폰안에 가격과 그래프가 없으면
이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매길 줄 모르는 채로
자꾸 악순환의 연속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시에
생활권의 분위기, 선호도, 입지 평가에 대해
내가 직접 발로 밟고 걸어보고 눈으로 보며
몸소 체험하며 가치를 습득하는 능력을 더 키워보겠습니다.
▶단지 임장, 분석시 좋은 입지 조건 and 또 좋은 입지 조건 정리하기
▶and 조건 많은 단지 리스트업 - 매물임장 연결
매번 임장 가고 임보 쓰다가
마무리 단계에서 흐지부지 되었던
경험이 많았는데
내가 지금 임장을 왜 가는지, 임보를 왜 쓰는지
본질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단지 몇십개 보기, 임보 몇십장 쓰기가 목표가 아닌
투자 물건 찾기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매번 월말쯤 가면
임장과 임보에 지쳐
아이러니하게도 결론을 내고 복기하는 부분에서
힘이 많이 빠졌던 것 같습니다.
또한 좋은 물건은 절대가가 비싸서,
내 투자기준에 들어오지 않아서...
또는 매물보기가 쉽지 않아서...
또 투자 후보 물건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이런 저런 핑계로
투자도 못하는데, 결론을 뭐라고 내려야 할지 몰라
명확하게 마침표를 찍지 못했었는데
이번 달은 투자를 하든, 못하든
명쾌하게 결론을 짓고 복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했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활권, 선호도 높은 동네가 어디인지 안다.
▶단지 임장을 했으면
그 생활권에서 선호도 높은 단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단지.
가치 대비 가격이 싼 단지, 투자 후보에 올릴 단지가 어디인지 안다.
독강임투인맥까지
어떻게 내 삶에 적용시킬 것인가.
자모님께서 아예
저희의 출근전 시간부터 일과 시간을 지나
저녁 퇴근 후 시간까지
어떻게 하면 슬기로운 월부생활을 할 수 있는지
세세하게 일정을 짜주셨습니다 ^^
저를 비롯한 많은 월부인들이
직장생활과 가정에서의 삶 속에서
투자 활동까지 이어나가려니
부대끼고 힘든 상황을 많이 겪는다는 걸
자모님께서
진심으로 공감하고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힘들어서 포기할까봐
정작 본인인 나보다
자모님이 더 걱정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책에서도, 여러 튜터님들의 칼럼에서도
항상 중요하다고 언급되는
좋은 습관 들이기 ~!!
꾸준함과 끈기로
임장과 임보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밥먹듯, 숨쉬듯
임장과 임보가 감정없이 습관이 되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
그리고
하고 있을때는 의심하지 말라,
그냥 과정의 '완성'을 향해
달려나가야 한다는 말씀이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습니다.
의심하고 불안해하면 고민과 생각은 끝도 없고
시간만 흘러가게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에
매달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될때까지 꾸준히 달려나가겠습니다.
▶기본을 다지며 레벨업을 한다
▶의심할 시간에 임장 나간다
2025년 12월 31일
7오아시스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3호기)를 이룬
7오아시스가 된다.
진정성있는 강의 해 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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