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46기 52잉? 투자할물건이 보이조 단무지 하이주]

안녕하세요.

단무지 하이주 입니다.

몇달동안 자실을 하면서 늘어진 긴장감을 회복하고자 이번에 재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

강의 내용도 많이 바뀌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첫 강의부터 설렜습니다.


먼저 특강과 기초 강의들만 수강했지만 제가 들은 모든 자모님 강의는

수강생을 위한 맘이 절절히 느껴지는

진심어린 강의였습니다.

강의 말미에 오해하는 분이 계시다는 얘기가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혹시 자모님께서 보신다면,

매 강의마다 열과 성, 진심이 담뿍 담긴 강의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1주차 강의는 임장을 가기에 앞서

임장의 필요성과 실질적 임장 방법, 임장에 대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 표현대로

'머리속을 끄집어 내어 보여주는'

A to Z 같은 강의였다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나태했던 제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을 수 있었고요.

임보에 대한 부담도 약간은 덜 수 있었습니다.

형식적인 임보에서 벗어나

지역을 나름대로 충실히 조사하고, 이해했다면

나만의 방식으로 임장보고서에 풀어내면 된다는 것

부족해도 비교하지 않고

형식보다 본질에 치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엑셀과 ppt가 부족해서 더욱 자신이 없었는데

데이터 가공에 힘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꼭 찝어 말씀해 주셔서

안도할 수 있었어요. ㅎㅎ


임장에 관해서는 정말.... 너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자모님 따라 임장 다니는 기분이었답니다.

임장의 형식적인 면에서는 '내가 틀리지 않게 하고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질적인 면에서는 보다 투자자의 마인드로, 절실하게 임장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아직은 투자하기엔 배움이 모자라다는 생각에

단임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매물을 탐색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매임에 좀 더 용기를 내어 횟수도 늘리고,

최종 투자 물건도 뽑아보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본질에 충실할 것"입니다.

임장도, 임보도 모두 투자하기 위한 과정일 뿐

"가장 좋은 것을 찾아 투자하는 것 "이 본질이니

모든 과정에서 본질에 맞는 것인지를 늘 생각해야겠다 싶습니다.


" 25년 12월 31일

단무지 하이주인 나는

반드시

수도권과 지방에 각1채를 소유한 투자자가 될 것이며

그 때까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페이스로

(단)단하게 포기하지 않고(무) (지)속해 나간다."


댓글


이도맘유진user-level-chip
23. 10. 10. 09:59

오! 하이주님 단무지가 그런 뜻이었군요!!!! 진짜 강의 너무 좋았죠~~~??? 자실을 오래하셨군요~~ 임보는 계속 쓰면 익숙해지니까 곧 잘 하실 거에요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