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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4. 7/5-7/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서/ 운동/ 명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이하영원장은 의사이며 작가
12년간 얼굴 살 치료를 해온 디마레클리닉 원장이다. 어릴 때는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에 입학하여 공업수학을 공부했다. 이후 의학을 공부하며 과학과 의학을 접목한 이성적, 논리적 삶을 추구해왔다. 그러던 중 자신의 현재 삶을 만들고 미래를 펼쳐준 바이브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부, 성공, 행복은 진정한 자아, ‘i’의 인식에서 비롯된다는 삶의 진리를 이해하게 된다. 신비주의나 종교적 접근이 아닌, 논리적이고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의식과 현실의 관계를 연구, 체험, 정리하고 있다. 2019년 『바이브 - 당신의 미래가 반짝입니다』를 통해 바이브의 존재를 소개하고 그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겪은 많은 독자를 만나게 된다. 이후 의식과 인식의 힘을 알리고 영성의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강의와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료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저자이다. 이미 『미용성형의 명의 16』, 『한국의 명의들 40』을 통해 일반인들을 위한 얼굴 성형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여러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얼굴살 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2018년 중국 신양 AAP에서 주관하는 해외 명의 부문을 수상하였고, 2020년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나는 당신이 작은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미용성형의 명의 16』, 『한국의 명의 40』가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이하영원장이 어릴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의사에 꿈을 꾸게 된다. 수중에 있는 몇 천원이 전부였던 스무 살. 재수를 결심하고 고등학생 과외를 병행하며 부산대 의대에 합격한다.
졸업 후 연봉이 제일 높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 후 10억이라는 빛을 지고 병원을 개원.
수 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 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바꾸어 자신이 원하는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면 말투가 바뀌고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p202 부자의 말투-->3불하지 말고 3감하자
1) 3감(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있으며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고 우리들 이야기를 한다.
2) 3불(불평하고, 불만을 가지며, 불안해한다)
자신만의 스토리가 없으며 결핍감으로 가득차 있고 남의 이야기를 한다.
==> 나는 3감하는 사람인가? 3불하는 사람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3감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됨.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이하영원장은 이 책에서 성공을 꿈꾸고, 목표한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말한다.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고
1) 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회로가 바뀌어야 한다.-->우리의 현실 출력회로인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을 바꾸어야 한다.
2)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그 기본기가 1시간독서, 1시간 운동, 3분 명상
3) 즐겁게 살자-->뭔가를 이루려면 의지가 있어야 하고 그 의지를 유지시키기 위해 즐거워야 한다.
[느낀 점]
체력은 모든 것을 바꾼다. P133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니라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 생각이며 그 생각들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그랬던 것 같다. 상황이나 사건이 아니라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저렇게 행동하는 저 사람에 의도는
뭘까?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이고 불안한 생각으로 말 그대로 생각지옥에 빠져 허우적 거렸던거같다.
그럴때 고통과 괴로움을 정신력으로 극복하려고 마인드컨트롤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정신력이 아닌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말하고 있다.
'운동을 하면 몸이 상쾌해지고 마음은 유쾌해진다. 마음이 유쾌해지면 우리의 시선은 명쾌해진다.
세상을 보는 눈이 선명해지고, 순간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생긴다.
마음의 눈이 떠지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 머릿속을 맴돌 때 '몸을 쓸때' 해결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미래를 기억하는 힘] P46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요'
미래를 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그 앎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바로 기억이다.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기억이 있다는 의미다.
오늘 점심에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아는 것은 그 시간에 대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앎은 기억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를 잘 알고 있다.
과거는 기억을 통해 인식되는 내면의 이미지기 때문이다.
미래는 무엇일까? 미래는 상상을 통해 인식하는 마음속 이미지다.
상상이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이미지를 펼쳐낸다. 내가 꿈꾸었던 삼성서울병원의 인턴, 레지던트
모습이 상상이다. 하지만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되고, 나에게 항상 느껴졌던 의사의 느낌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내면에 새겨지는 '나도 모르게' 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무의식에 박힌 관념의 씨앗, 그 씨앗이 바뀔 때 미래가 바뀌게 된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은 바로 무의식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RAS(망상활성계)목표를 정확히 정의해서 RAS에 입력하라,
RAS가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길을 찾아준다.-->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을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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