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24.07.10

책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지은이 : 이하영

펴낸곳 : 토네이도미디어그룹(주)


책에서 본것

-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가난이 관념으로 박혀 있으면 늘 가난하게 산다. 가난한 일살이 자식들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그 말과 행동이 생각의 습관을 만든다. 가난은 사실 자신이 만들고 있는 것이다.

나의 일상은 어떠한가? 가난의 말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가?

그렇다면 나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주어야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소한 말투 일상의 행동부터 바꾸어 보자!

저자의 유년시절은 가난했고, 가정도 화목하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저자를 대했던 태도와 말이 긍정의 영향을 끼친것 같다.

"네가 너무 큰 사람이 되려고 그래"

그런 팍팍한 삶의 안에서 자녀에게 이런말을 해줄 수 있었던 어머니의 현명함, 긍정의 말들..

-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친구가 발목을 잡을때

학창시절엔 지역적 동질성 대학은 성적의 동질성 사회생활엔 업무적 동질성 결혼하고 40-50대엔 경제적 동질성 노년엔 건강의 동질성

경제적 동질성 잔인한 말이지만 맞는 말인듯하다. 내가 40대이다보니 더 와닿는 말이었다. 친구는 나와 비슷해야한다. 끼리끼리 비슷한 사람끼리 지내는게 친구다.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들이 점점 더 내 주위에 많았으면 좋겠다. 정답은 나부터 그렇게 하면된다. 그럼 저절로 내 주변은 좋은 영향력의 사람들로 채워 질 것이다.

-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내가 90일 습관으로 세운 목표중 하나는 한달에 책 2권 읽기다. 작심3일은 아니지만 게으름이 올라온다. 그래도 괜찮다 다시잡고 실행하면된다. 그렇게 천천히 내 습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을 독서, 운동, 명상으로 소개하고있다. 2% vs88%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의 독서습관의 비율이다. 책은 몸으로 읽는것이다. 이말에 동감한다. 학창시절에도 독서를 즐기지 않았던 나는 처음엔 책읽는 것이 습관이 안되어서 의자에 앉아 억지로라도 읽자고 마음 먹었다. 그리고 하루에 페이지수를 정해서 매일 읽어나가고 있다. 책 읽다가 잠이 오면 일어나서 물마시고 페이지수를 채우고 있다. 그렇게 몸에 익히니 이제는 조금 힘듬이 덜해졌다.


-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된다면

돈을 긍정으로 대할때 세상을 대하는 모습도 긍정이된다.

부의 시작점

인간, 공간, 시간

단순히 돈이 많다고 부자가 아니라 인간, 공간, 시간이 바뀌어야한다.

내 주위에 자주 만나는 사람 5명이 나의 평균이다.

떠올려봤다. 내가 자주 만나는 사람 5명이 누군지...

공간이 주는 힘

사람마다 집중되는 공간, 힐링되는 공간, 즐거운 공간이 다르다.

집보단 카페에서 독서를 해야 집중이 더 잘된다던지 헬스장보단 공원산책으로 운동을 해야 더 즐겁다던지 본인만의 즐거운 공간을 찾아 독서와 운동의 습관을 기르면 좋겠다.

-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제목만 읽고 물질에 관한 이야기일꺼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나의 마음가짐, 생각에 관한 이야기이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5년후에 순자산 10억달성을 해야지 소망을 갖고 간절함으로 열심히 노력한다.

5년후에 순자산 10억 달성하면 얼마간은 감사한 마음이 들겠지만 곧 당연한 것이 되어 감사가 없어지고 더 큰 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당연한 것에 감사하라!!

오늘의 당연함은 과거의 내 간절함으로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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