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우리모두 동7ㅣ상구하여 원씽이루조 깨주]입니다.
열기를 완강하고, 긴 연휴 끝에 실준반 1강을 수강했는데요.
긴 연휴 때문인지, 강의듣는 것도 독서하는 것도 평소와 다르게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ㅎ
연휴동안 왜 환경 안에 있어야하는지, 환경에 스스로를 묶어놔야하는지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강의 오픈과 동시에, 환경으로 들어왔습니다!
10월 첫 주가 얼마나 바쁘고 알차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과 함께했습니다.
열기반이 투자의 WHY였다면, 투자의 HOW를 배울 수 있었던 실준반!
투자자로서 필수적으로 행해야하는 "임장"에 대해 상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물음표를 던집니다.
어떻게 해야하는데?
왜 해야하는데?
꼭 해야하는건가?
그래서 투자해야되는 단지가 뭔데?
우리보다 앞서간 선배님들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고 계십니다.
왜냐구요?!
배운 것을, 기본을 토대로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정답만을 알아가려고 하지말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강의를 듣기 전엔, 과정보단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결과물을 어떻게? HOW? 만들지,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하지?
내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과정을 해나가는 것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임장은 단순 걷기 운동이 아니다.
임장은 걷기 운동이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병주는 행위가 아닙니다.
임장은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임장이 스스로에게 병을 주는 행위로, 아무생각없이 하는 걷기운동으로
인식되면 어떨까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에서 임장 10시간 이상씩, 지방에서 1박 2일 임장하는 것을 보고
초보단계에서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처음부터 질려버릴 수 있습니다.
섣불리 따라하지 말고, 초보자로서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가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알고, 본인에게 맞는 행동을 하고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앞마당을 늘리지 않으면 일어나는 일
"선택지가 많은 투자자는 골라서 투자하지만
선택지가 없는 투자자는 항상 시장을 쫓아갈 뿐입니다."
이 구절이 참 와닿았습니다. 마치 제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놀이터에서 동료분들께서 공유주신 경제기사들을 보면
전세가, 매매가 상승. 소폭 상승. 이제 하락장은 끝나고 다시 상승장에 들어서나?
이런 제목들을 볼 때마다 했던 생각이
나는 아직 공부도 안되어 있고,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내가 아는 것만으로라도 한번 투자물건을 찾아봐야하나?
이런 생각들을 자주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 덕분에 조급해 할 필요가 없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조급했던 이유는, 아직 아는 지역과 아는 단지가 부족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장에서 고수들은 전혀 조급하지 않다고 합니다.
저 또한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려가며, 시장을 쫒아가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합니다:)
기본을 제대로 해라
기본을 제대로 하기도 전에
기술적으로 완벽하기 위한 노력을 들인다면
오히려 투자를 괴롭게 만들 것입니다.
저 또한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 목실감을 작성할 때
보이는 것에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거기서 시간이 정말 많이 낭비됐습니다 ㅎㅎ)
글씨체~ 양식~ 도형색~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보여지는 것에 시간을 투자했는지...
기술적인 것과 보여지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알맹이를! 기본을 제대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수적인 행동들을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사람들의 멋들어지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자료들을 보고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스스로와의 비교만 하겠습니다.
분위기 임장에 대해서
확실히 내마반과, 열기의 단임과는 깊이가 달랐습니다.
(임장의 구체적인 방법들이 나와서 좋았고
너무나도 세세하게 말씀해주셔서
조원분들과의 임장에서 더 알찬 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강남 출퇴근을 직접 경험하라.
가격 ㄴ ㄴ 가치에 집중하라.
분임루트의 시작과 끝을 같게 해라.
등등 기억에 남은 분임의 목적과 행동수칙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임장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부동산 사장님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투자에 앞서, 저 또한 매물임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내마반 수강 때, 매임에 대한 벽을 느꼈기 때문에
다음번엔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온갖 플랜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고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는 것을 보니
그 당시, 매임이라는 것이 스스로에게 참 어려웠다보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도
누군가의 부모님, 친구일테고
나와 다르지 않은 그런 사람일텐데
왜 무섭고, 두려워했을까요~?~?
정말 막연한 두려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10월 4주차에 해야할 매임이 솔직한 심정으로는
아직 두렵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레이는 감정도 있게 되었습니다.
안되면 어쩔 수 없지! 안되도 한 번 계속 두드려보지!라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벽을 허물어보겠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언제나 블랙홀같아여❛˓◞˂̵✧
강의시간이 약 6~7시간이지만, 말씀하시는 모든부분을
다 기억하고 싶어 일시정지하고 듣고, 일시정지하고 듣고
하다보면 시간이 아주 훌쩍가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는 참 자모님이 좋습니다.
강인해보이지만, 여리시고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해보이지만, 여기까지 오시는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자모님의 정신과 마인드를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해내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월부에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는 요즘,
일상이 바쁘고 지치고 낯설기도 합니다.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고
드라마 정주행도 하고 싶고, 남편과 마음 편히 놀러다니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꼭 해낼 것입니다.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겨낼 것 입니다.
"여러분의 지금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것.
여러분은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그 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응원받는 구절입니다. 저는 하루하루 점점 더 나아질 것입니다.
스스로 꼭! 결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25년 10월 10일 깨주는
반드시 1호기를 하고, 2호기 준비를 하고 있는 깨주가 된다!
댓글
열정적이신 조장님 벌써 완강하시고 후기까지 남겨주셨네요! 저는 아직 다 듣지 못했지만ㅠ 핵심 내용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깨주님, 매번 열정에 놀랍니다. 멋진 확언 이루어지시길 응원합니다!!!
깨주님!! 늘, 하루하루 나아가는 모습 멋있습니다!! 깨주님 보면서 오늘의 저도 또 한 번 반성합니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