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크게 와 닿았던 점은

내가 쓰기 싫어하고.. 굳이? 라는 생각을 가졌던 임장보고서 !

임장 보고서 = 투자 계획서

라는 것이다.

물론 1강의를 통해 알게 된 부분들도 많지만..!

그 모든 이유에 앞서 애써 외면하려 했던 임장 보고서에 대한

내 생각을 달라지게 한 투자계획서 라는 5글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몇 천만원 짜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계획서는 당.연.히 있는 것인데..

쉽게 인테리어로 적용해 생각 하더라도 디자인,자재등

여러 과정을 고르고 거쳐 진행하게 되어있는데

난 열심히 아파트를 내 눈으로, 내 발로 , 시세 트래킹 만 하면서 비교 하려고 했다....!

노력하려 했지만 선택적으로 내 입맛에 맞는 편한 투자를 진행 하려고 했던 것 이라는 걸 느꼈다.

난 이번 실준 강의를 들으며 투자 계획서 를 잘 마무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