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동구입니다.
이번 강의는 주우이멘토님의 실전반 막강이었는데요.
첫 실전반에 마지막 강의를 제가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막강 후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수도권 지방 같이 비교평가를 할 때
결론을 냄에 있어서 사이클의 기간이 김에 따라
수도권의 단지는 싸더라도 오래 기다려야해서 내가 빨리 자산을 일구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그럼 지방이 낫지 않나?
라는 고민이 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멘토님께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결국 우리가 하는 것은 투자 라는 행동이고
4가지의 좋은 상황 좋지 않은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낸 결론은
제가 효율성을 따지고 있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라는 건 좋은 자산을 매수하는 것.
먼저 오르는건 예측의 영역이라는 것이기에
할 수 있는 걸 해야한다는 멘토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멘토님께서 단지분석하시는 방식에 대해서도 말씀 주셨는데요.
제가 하는 방식과의 차이점을 보다가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내 생각
파트였습니다.
단순히 단지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그 단지에서 투자로서 연결되는 투자 유무의
가치 판단.
그게 제 임보에는 빠져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꽤나 많이 단지 분석을 해왔음에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져있었구나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는 질문을 어려워하는 편인데요.
대부분의 모든 것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이러한 저의 성향이 질문 할게 없는데
왜 질문을 하라고 하지.
나는 질문이 너무 어려운데
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성향도 알고 있다면
바꿔야할 요소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가설이 맞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
모르는 거고 질문해야한다는 말씀 꼭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계속 2호기를 미루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거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멘토님이 겪으셨던 2호기의 상황처럼
1호기보다 잘하고 싶다.
라는 이유로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투자라는 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하고
실력을 쌓아야한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물건을 찾아 실력을 키우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1호기 언제든지 빼서 더 좋은 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책도 늘 생각하기.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라는 말씀.
꼭 명심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강의 진행해주신 멘토님과
또 이번 한 달을 함께해준 우리 폭파조 조원들과 스윙별 튜터님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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