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동구입니다.
벌써 23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12월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터져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언젠가는 하나의 에피소드가 될지라도
연속적으로 계속 사건들이 터지니
몰입이 자꾸 깨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환경안에 있으니
중간 중간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을 할 때면 모두들 다 참석해주셨고
임장을 할 때는 조금 빡센 스케줄이었음에도
잘 따라주셨습니다.
또한, 임장지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몰랐던 부분들을 먼저 알려주시려고 하시고
제가 더 나눠드려야하는데 조원분들께 더 많은 것을 받았던 한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덕분에 서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도 우당탕탕 하며 과제를 해내가고 있습니다.
먼저 분임루트도 올려주시고 이미 다녀오신 분임도 제 부탁으로 한 번더 함께 다녀와주신
빅토리아이님 감사합니다.
서초에 대한 각종 변화에 대해 임장하면서 알려주셨던 더블피디님 감사합니다.
독감 걸리셔서 정말 아프셨을텐데도 주말마다 임장가시고
느낀 바를 나눠주셨던 꼬군님 감사합니다.
영하 20도임에도 평일 임장 가시고 임장가셨던 이야기를 들려주셨던 임쑤우님 감사합니다.
조금 무리한 스케줄이었지만 높은 텐션으로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다음날도 임장가신
맺으리님 감사합니다.
모두 높은 참여도를 보여주셔서
덕분에 조활동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추가로
우리 헤일리반장님, 경자 조장님, 꿈부 조장님, 예주파파 조장님, 민쑤조장님, 투비조장님, 나르샤 조장님, 케이트 조장님, 한해 조장님, 홍닥 조장님
매주 오프로 만나 뵙고
조운영에 대한 고민들을 서로 나누며
조언도 해주시고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12월은 월부 생활에 있어서도 기억에 많이 남는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월부에서 계속 살아남아
함께 해요.
우리 7ㅏ능하다면 ㅇ1룰 수 있조 조원들과
반장님, 66조~75조 조장님들
뚜또튜터님, 끼꼬님 , 윌리아님
모두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조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동구조장님께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한층 더 성장해서 월부에서 또 만나요!!
저도 조장님께 많은 것을 배웠던 3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