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강의 수강후기

어느덧 내나이 40대 중반인데...

그간 몰랐던 내집이 없다는 현실에

심리적인 압박감이 더해가고있는 지금이다.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기에...


혼자 막연하게 기웃거려봐도 큰 진전이 없어

내년3월까지 내집마련을 꼭 해보겠다는 결심을 안고 수강신청을 클릭해본다.


어떤 수업부터 들어야할지조차도 고민이많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이기에...

너나위님의 이끌림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을 선택...


오프닝강의를 듣고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내집마련이

나도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던 강의였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지금의 내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라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직장생활의 은퇴시기를 준비할 10년 후의 내모습은...

그래도 지금처럼 조급하지 않을거라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성장하는 내 모습을 그려보며

열공해보겠다고 다짐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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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4. 07. 10. 23:20

집사녀님 시작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