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70조 복캔디]

이번 실준반을 들으면 꼭 이뤄내고 싶은 원씽은 임장보고서의 구체화였습니다.

임장보고서가 뭔지도 모르고 들었던 서기반에서 실전으로 임보쓰기를 배우면서 조원분들로부터 참 많은 도움을 받았고, 어려웠지만 결론쓰기까지 마무리지어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보에 들어가는 내용 하나하나의 의미를 좀더 구체적으로 투자와 연결시키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거라 믿지만, 초장에 튜터님들께 배워놓고 베이스를 탄탄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1강은 저에게 여기저기 구멍이 난 부분을 메꿔주는 역할을 해준 고마운 강의였습니다.

입지 평가의 기준을 좀더 공고히 하면서 조금 더 투자자의 시선에서 물건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M

1. 임보를 쓸때 제한시간을 정해두고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것에 매달려 시간을 너무 지체하곤 했는데(이번에도 역시!) 앞으로는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입지평가를 할 때, 지역별로 중요시 여기는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똑같은 입지 평가 기준으로 판단을 하되, 입지 평가 후 해석을 할때 중요도를 다르게 두고 해석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