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63조 나는쏘]

[선착순 접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

'임장보고서 잘 쓸 수 있는 방법' 강의를 듣고 나서....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가치와 가격, 비교평가를 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가치에 교통과 환경, 학군이 들어가고, 가격은 가치에 가격이 붙었을 때 어울리는지,

비교평가는 A와 B를 비교했을 때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 작성하는 것을 과제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투자 계획서를 쓴다고 생각해보라는 말씀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임장보고서에 대한 생각과 이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임장보고서가 과제라는 생각에 '작성하기 어렵겠다는 생각과

하기 싫다.'는 과제에 대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제가 아니라 투자계획서라는 생각으로 전환하니

'나의 부동산 투자금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서 짠테크라며, 만원, 이 만원 돈을 아끼면서

정작 몇 백, 몇 천만원을 아껴줄 임장보고서는 쓰기 싫어하다니 많이 반성했습니다.


또한 완벽주의 성향이 좀 있어 멋진 교안으로 임장보고서를 완벽하게 완성하고 싶은

욕심이 들겠지만 멋ㄴ진 교안과 완성도에 욕심 부리지 말고, 목차별로 1장씩 쓰더라도

끝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또 임장보고서에 지역 정보, 입지 분석, 시세 확인, 투자 결론에 대해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주신 자료를 계속 보고 복습하며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가 어려우면서 재밌었던 점은 지도의 활용 나왔을 때였습니다.

지도를 네이버 길찾기 일반지도로 위치와 거리, 교통을 확인하는데만 사용했는데,

알고보니 지적편집도로 용도 지역을 확인하고, 위성지도로 지역 지형을 살펴보며,

행정, 법정경계를 통해 행정구역과 법정구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흥미로웠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관심이 크게 갔던 것은 입지 분석의 투자적용 예시였습니다.

도봉 창동 동아청솔과 마포 도화 현대홈타운을 비교했는데,

처음 비슷한 가격에서 훗날 수익률이 크게 달라진 점이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강의를 잘 듣고 임장보고서 쓰는 법을 잘 익히고 임장을 다녀

입지 분석을 잘해서 투자에 잘 적용하는 월부인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는다.'


'할 수 있을까'는 중요하지 않다. 더 이상 지금과 같이 살고 싶지 않으니까.

정말 내가 '원하는지', '해야 할 이유'와 '목적'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많고, 시간도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월부 강의를 듣고 1년 안에 투자를 꼭 하려고 하는 이유는

내가 그린 비전보드를 이루기 위해서이다.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선 소망, 간절함,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표를 세우며, 시간 관리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멘토님과 밥잘님, 너나위님, 너바나님 등

성공한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을 들으니

더욱 더 마음에 새기고, 지켜나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댓글


나는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