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9조 소남화] ♥권유디님한테 아파트노벨상 좀 만들어서 주세요 ♥

일단, 권유디 튜터님께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권유디님 말씀대로 전 아직 신입사원이라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저와 같은 고민도 권유디님도 했다는 것을 듣고 

‘나도 권유디님만 따라가면 부동산 마스터가 될 수 있겠구나’란 자신감을 심어주었던 강의였습니다.

2주차 강의를 시작하기 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분위기 임장을 1번 다녀와봤습니다.

이게 분위기 임장이 맞는건가..? 나 잘하고 있는건가..?

의구심만 가득 품은 첫 임장이었는데 권유디님의 강의를 듣고

‘나 그렇게 잘못된 임장을 했던 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 나온 디테일한 부분까지 당연히 생각할 수 없었기에

권유디님의 강의를 듣고 가는 분위기 임장은 어떨까 또 다른 설렘을 느낍니다^ㅇ^

[이번 임장에는 꼭 !]

1. 가기 전에 내가 갈 곳을 지도를 찾으며 상상하고 예측하기!
2. 지도를 보고 여기는 아파트, 여기는 빌라촌 알고가기!
3. ‘동’의 역사(?) 알고 가기!
4. ㅅㅎㄱ 구분, ㅇㅈ 파악 (갑자기 어르신, 갑자기 유모차 등!)
5. 임장할 때 핸드폰은 NO! → 루트 볼 때, 또는 중간에 카페가서 가격 볼 때만 사용 OK!
6. 중간에 뒤돌아서 왔던 길 복기하기!
7. 사람 익히기 (무서우면 선글라스 껴.. >ㅁ<)
8. 평일에 시간 내서라도 임장 가보기!
9. 현장 방문 결과물 내기 → 까먹지 않게 바로 하도록!
10. 부동산 무서워하지 말 것! 드라이하게 ~

이번 기회에 이 강의만 따라가면 내가 정말 못할 것이 없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스스로가 잘하고 있는 지 의문이 들 때마다 신입사원때를 생각하며 내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리고 그 때보다 얼마나 성장했는지 생각하시라는 말씀을 듣고 전 레벨2(쪼끔 부린이) 로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권유디님 말씀대로 포기하지 않고 잔잔하게 오래할 수 있는 자만이 무엇을 하든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살아남아서 나중에 제가 튜터가 되면 권유디님을 꼭 월부에서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그리고 부동산에서 만나뵙게 되면 저에게 양보해주세요….ㅎ 커피 사드릴게요 !

마지막에 아버님께서 권유디님을 믿어주셔서 여기까지 오실 수 있었던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저희 가족들에게 권유디님의 아버님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그런 지지를 받고 싶구요ㅎㅎ

마지막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감사합니다, 권유디 튜터님!! >_< 다음 강의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