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102조 토쿠]

권유디님의 임장관련 강의를 듣기전에 

혼자서 임장을 간적이 있는데, 그때 루트를 짜고 혼자서 다녔던게 생각난다.

권유디님의 강의를 듣고 갔더라면 좀 더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기억에 남길 수 있었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알게되었으니 이에 따라 한번 가더라도 2번간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임장 가기전 먼저 상상한다.

위성지도를 보고/ 지도를 보고/ 지적편집도를 보고 임장가려는 곳이 아파트가 모여있는 곳인지, 빌라로 이루어진 곳인지, 주변에 빈땅이 있는지 없는지, 상권은 어디에 형성되어있고, 업무단지가 있는지 없는지등을 체크하면서 상상하고, 실제 갔을 때 비교해 본다.

인구구성을 살펴보고 어떤 사람들이 어디에 사는지 상상하고 예상해보고 실제 어떤 지역인지 가서 눈으로 본다.

가기 전 나무위키로 그 지역에 대한 스터디를 하고 가면 더욱 재밌고, 몰랐던 정보들을 알 수 있다.

이 워딩은 기억하자.

분위기 임장이란, "그 지역을 익히고 입지를 파악하는것"

분위기 임장으로, 생활권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권의 특징을 알고 순위를 매길 수 있도록 한다.

단지 임장을 하고, 가치가 있는 순으로 나열하여 이중 나의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찾아 매물 임장을 하는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다. 각 단계별마다 체크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출력하여 매번 체크하면서 내것이 될 때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이번 강의는 듣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꼭 실행을 해야하는 것인데 개인적인 문제로 당장 실행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익히고 실행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때 유디님의 강의에서 배운것대로 실행하고 체크할 수 있도록 복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