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18조 두드림]

실준반 첫강에서는 임장과 임보작성의 필요성과 방법 등 이론에 대한 수업으로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복잡해보이고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고 느껴져서 첫주 강의를 듣고 사실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두번째 강의를 들었습니다.

첫강의 밥잘님이 알려주신 이론에 권유디님의 풍성한 경험 위주의로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니 첫주보다는 맥이 잡히는 기분이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며 혼자말을 하며 재미있게 강의를 완강을 했네요.

권유디님의 노하우를 차분한 말투로 하나하나 섬세하게 다 말씀을 해주시고  재미난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어서 즐겁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열기반을 들으면서도 항상 스스로 경계를 하였던것이 나는 ‘공부’를 하러 온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하기 위해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항상 ‘실전투자’를 생각하며  월부의 강사님들께서 알려주시는 부동산 이론과 기술을 부지런히 익혀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오래 할 수 있는 투자’를 강조하셨는데요.

지금 일과 가정과 투자공부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지금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즐거운 투자과정을 만들어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