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12 - 30조 조모임
1. 신도시투자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에 신도시 투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나요???
-. 우지공
+ 다 서울가라는데 왜 신도시가 생겼을까?
+ 서울 3억 좋은 것들은 다 날라갔다.
+ 이번 강의는 안목을 바꿔준 시간이었다.
+ 신도시가 만들어지는 케이스(광명)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그런데서도 구축보다 신축을 먼저 봐야함
+ 전세가 6억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누구지?라는 것을 생각해 볼필요가 있음.
+ 신축이 날라가면 내가 투자 못한다는 자세로 가면, 투자의 범위가 줄어들 수 있음.
-. 로시니
+ 중요한건 서울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물건 자체가 중요한것임을 깨달았음
+ 또한, 어떤 지역이든 지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음
-. 아침물결
+ 신도시의 선입견 없었음. 신도시를 더 선호하는 편.
+ 신도시가 오히려 적은 투자금으로 높은 수익률을 봤었는데, 이 강의가 나와서 좋았음
+ 금호 한신휴플러스 봤을때 언덕이 높은데 가격은 본인 아파트와 가격보다 높아서 놀랐음
+ 매물에 대한 편견을 깨지 못하고 있음
-. 귀근
+ 의정부 살면서 나쁘지 않은듯. 신도시는 다 오르나 처음에 진입해야 하나 생각했음
-. 터틀맨
+ 아예 새롭게 생기는 도시들을 생각했는데, 아예 그런 부분이 아니라서 좀 새로웠음
2. 여러분의 투자 방향성은 무엇인지? 앞으로 2024년 투자 목표에 대해 조원들과 이야기 나눠보기
-. 우지공
+ 현재 종잣돈이 없음. 종잣돈을 다 태우고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해봐야 함
+ 2채를 뿌려놨는데, 목표 매도가를 정해놨음. 목표 매도가 되었을때, 회수금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단지를 생각해보고 있음
+ 각 투자금별 1등을 미리 준비해놓고 있음. 돈이 있을때 바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알고 있어야 실력이 있는 것
+ 도움받으면서 1호기 만든다고 생각. 그러다보면, 내 실력보다 더 좋은 물건을 살 수도 있음
+ 서울-수도권은 후다닥 날라가니 매물 문의 늦게 받으면 투자하기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후보물건이 2~3개 있어야 함
+ 투자 코칭받을때 배우자와 함께 가면 상대방의 이해가 높아져 좋음
-. 케빈D
+ 공부는 실전반 10,11월 듣고, 지방 특강 2개 듣고, 매달 앞마당 1개씩 만들기
+ '24년 12월 31일까지, 수익률 200%가 되는 1호기 계약을 하고 추후 서울로 갈 수 있는 씨앗을 만들기
-. 로시니
+ 현재 2채인 상태로, 취득세 때문에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
+ 내가 만약 가지고 있는 물건을 매도했을때 나오는 투자금으로 재투자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게 목표
+ 하반기에는 서울-수도권을 앞마당 만들면서 투자할 수 있는 물건 찾기
-. 아침물결
+ 올해안에 김포집 매도하고 서울 4급지 단지를 사는게 목표. 실력부터 키워야 할 듯
-. 귀근
+ 상급지 이사를 위해 집을 내놓은 상태
+ 24년까지 매도가 되면 상급지(성북구나 동대문)으로, 안되면 25년 3월까지 1호기를 한다.
-. 터틀맨
+ 현재 3.5천 정도에 내년에 3천 정도를 추가해서 '24년 12월 31일까지 전세 현금 흐름을 느낄수 있는 투자를 하고 싶음
3.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알려주셨음. 기존 나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달랐던 점과 앞으로 나에게 적용할 점은?
-. 우지공
+ 옥수 리버젠 같은 애들은 전세가 정말 빠르게 오름.
-. 로시니
+ 현금흐름을 빨리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서울이 아닌 지역의 신축 투자가 나을 수 있겠다고 깨달음
+ 서울만 봐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수도권까지 봐야 겠다고 생각하게 됨.
-. 터틀맨
+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 아니라, 사람들이 왜 각 단지를 선호하는지를 아는게 중요.
4.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느껴진 부분, 새롭게 알게 된 부분
-. 우지공
+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는 부분도 있음. 투자물건은 내가 살게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
+ 토지가와 건물가를 따로 볼 줄 알아야 함
-. 아침물결
+ 신축을 좋아하는데 연식이 아닐까 생각. 동작구 흑석 동양을 생각했을때, 연식이 너무 안되서...
-. 터틀맨
+ 생각외로 입지
5. 우리가 함께 공부하고, 직접 가 볼 지역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조원들 각자 왜 이 지역을 선택했는지?
-. 우지공
+ 구리가 8호선 생기면서 30분이 줄어드는게 큰 의미가 있어, 지속적으로 확인 필요. 하남과 광명을 비교하면서 보면 도움이 될 듯.
+ 본인도 부천과 구리를 선택. 구리는 교통호재(8호선)가 어떻게 가격에 반응하는지를 배워보고 싶었음. 역세권 단지들의 가격 동향을 보고 싶었음. 부천은 인천-서울 사이에 있어, 생각보다 수요가 좋으나 직장이 썩 좋지 않음.
-. 귀근
+ 성남중원, 구리 선택했음. 성남중원을 좀 더 바라긴 했었음. 가까워서 구리를 선택
+ 구리는 교문동이 균질성이 좋아서, 성남중원은 동기분들이 추천해줘서
-. 케빈D
+ 구리와 부천. 부천을 더 원하고 있었음. 구리가 생각보다 괜찮았음
+ 애들이 많이 보였고, 인창동 단지에는 자전거 주차장이 있었음
+ 인창동, 교문동이 괜찮아 보였음
-. 터틀맨
+ 부천과 구리.
-. 로시니
+ 구리와 성남 선택했는데, 구리를 하고 싶었음. 구리 토박이. 중랑구가면 한국관 생각남.
-. 물결님
+ 하남과 구리 했음. 하남가고 싶었는데 옆 동네라 구리 선택. 되게 작은 동네다?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음
* 추가 Q/A
1) 부사님에게 너무 많은 연락이 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 행복에 겨운 소리임. 쎈 부사님들 만나다 보면 힘들어짐.
+ 그만큼 사람들이 구리에 관심이 없다는 의미라고 생각할 수 있음. 편하게 매임하면 됨
2) 내 앞마당이 아닌 곳도 붙여서 가격 비교를 보는건지?
+ 임장 보고서는 안 써봐도 아는 단지여야 함. 생판 모르는 단지를 가져오면 모를 수 있음. 전고점은 참고지표일뿐
+ 가치를 먼저 알고 그 안에서 그룹핑 하는게 도움될 듯
3) 시세를 따고 단임을 가야하는건지, 아닌건지?
+ 스타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일반적으로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시세따지 않고 단임, 시간 여유가 없으면 시세 다 따고 단임
+ 각각 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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