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반 59기 봉숑이입니다.
실준반 수강을 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는 비가 왔다가 더웠다가 전형적인 여름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피하고 싶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꼭 해야 하는 것.
바로 이번 시간에 배운 “임장” 에 관한 강의를 듣고 느낀 부분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열반 기초반으로 한달. 그리고 실준반 2주차가 지나는 현재.
한달 반의 시간 만에 드디어 임장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는 지금까지 부동산의 핵심인 임장에 대해서 배우는데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지금까지 배웠던 과정을 돌이켜보았습니다.
내가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동기부여) 는 지속적으로 임장해야 하는 이유를,
앞으로의 계획 (비전보드) 은 매달 임장할 지역 선정을,
그리고 지역 조사(임장보고서) 는 지역에 대해 어떤 느낌으로 임장 할지를,
이런 배움의 과정이 없었더라면 임장은 여전히 낯설고 어렵고 생소한
몇 번 하다가 포기할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이 배웠다고 해도
내가 직접 가야 할 지역들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배운 것들은 소용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월급쟁이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선
이전에 배웠던 과정들과 더불어
오늘 들었던 이 강의의 내용이 꼭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본인의 노하우까지 최선을 다해 알려주셨던 권유디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국, 임장을 해야만 가치가 있는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사서 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며 동시에 하나의 시,구를 본다는 건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 한다면
완벽하진 않아도 그 지역을 온전히 이해하며
투자로도 이어질 수 있는 것에는
무리가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듣고 난 후
주말에 조원분들과 함께 갈 임장에 대해 벌써 기대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누구도 하지 않을 여름의 습하고 더운 날의 임장은
그 누군가에게는 부를 이룰 소중한 기회의 순간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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