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채사서44억만들조 억대]

 #월부를 시작한 계기

사실 부동산 하면 제 인생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누구나 살아오면서 힘든 시기가 있겠지만, 저는 가정 환경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비해 더 심각한 상황이었고,

때문에 여러 정신질환으로 많은 고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린 시절 부터 지금까지 쭉 자라왔습니다.

중간에도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30대가 되면서 어느정도 극복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대인 관계까지 힘들어진 상황을 혼자 누구의 도움도 없이 극복하는건 정말 매우 힘든 일이였습니다.

잘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단돈50 만원 가지고 일산으로 무작정 올라온 것이 시초이고 그때부터 떠돌이 생활을 시작 한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월급을 받으면 즐길것 다 즐기고 저축해봐야 아무소용 없다는 생각으로 막연하게 살았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영끌을 할 지라도 그 당시(2018년도) 에 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마도 그 당시 멘탈로도 버티지 못했을 겁니다. 어디서 물어볼 수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이런걸 가르쳐줄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 했었죠.

#청주(고향) - 일산(장항동) - 마포구(상암동)직장 - 인천(간석동) - 화성시(반월동) - 오산(수청동) - 2동탄(영천동)

살아오면서 거주한 지역이 폭이 넒음에도 불구하고 월부 데이터가 제 머릿속에 있었더라면, 저 당시 마냥 살다가 이사갈 곳이 아니고 제가 거쳐갔던 지역 모두 임장데이터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부동산에 대해 남들보다는 더 잘 알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들어 하곤 합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가 운이 좋게 LH행복주택에 살고 있지만 결국 이곳도 기간이 끝나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집값은 계속 오르고 급여로 매매를 하는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 되고.. 

평생을 ‘을’로 살고싶지는 않아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다가 월부를 알게되어 열반기초를 들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면서 강의를 듣다가 너바나 님과 너나위 님의 말씀해주시는 조언들이 현실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을 하고 열반기초 끝나고 바로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조모임도 열반 기초에서는 참석을 안했지만 그래도 과거의 삶으로 계속 살고싶지는 않아서 이왕 하는거 다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에 조모임 까지 참석 하였습니다.

금일 첫 조모임은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고 서로 많이 배울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음을 깨닫고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채사서44억만들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