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와닿았던 점 :
- 급하게 추격 매수를 할 뻔했는데 여유를 갖지만 면밀하게 상황을 살펴야 할 때인 점을 알았던 점
- 김포시, 고양시 쪽에 주로 거주했어서 익숙한 곳에서 살고자 했던 고집(?)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점
- 관대하게 예산을 잡고 집을 구매하려고 했던 점
- 나름 청약 저축액이 많았지만 10년 정도는 더 부어야 무적 통장이 되므로 과감히 포기할 수 있게 된 점 (매수 타이밍이 다가옴)
적용해보고 싶은 점 :
- 소득으로 인하여 정부 대출은 어렵지만 공식을 접목하여 내가 원하는 서울의 최적의 아파트를 솎아 내서 사고 싶음
너나위님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