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듣는 월부 강의에서, 최근 바뀐 수도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도 위기감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새삼 작년의 늦가을 시장을 이겨내고 겨울이 벌써 끝나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에게 앞마당이 없다면, 투자가 어려울테니, 현실적인 선에서 어디까지는 꼭 보고
앞마당을 늘려놓고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BM point : 투자할 수 없다고 좌절하지 말고, 앞마당을 늘려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오르는 시장”을 가지 말고, “싼 시장을 좋은 것”부터 봐야겠습니다.
배운 점 : 하락장의 좋은 점은, “전고점”이라는 새로운 가치판단의 기준이 생겼다는 부분을 장점으로 보고, 전고점을 비교평가 , 분석에 녹이고, 수익률을 가늠해볼 수 있는 가늠자로 삼아봐야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