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가 가지는 고유의 분위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데, 그럼에도 입지 좋은 곳이면 투자를 해봄직하다고 생각을 해야하는 것인지… 살펴보던 도중 궁금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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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국해내는사람님 : ] 궁금한 점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사회인식상 4라는 숫자가 안좋은 의미라는 인식이 있을 수 있지만 실제 부동산 거래에서 매수, 매도 하실때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좋은 물건 찾으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 ]
결국해내는사람님, 안녕하세요~^^ 입지 좋은 곳의 4층을 투자로 보고 계신가요~?ㅎㅎ 다른 평층에 비해 충분히 싸고 내 투자 가능 범위에 있다면 투자로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4층 물건을 가지고 매도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전세는 매도에 비해 크게 상관이 없었지만, 시장에 따라 같은 가격이라면 다른 중~고층에 비해 관심이 덜하고, 더 싸게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충분히 싸게 매수가 가능하고 싸게 팔아야 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투자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그럼 화이팅입니다!
결국해내는사람님 안녕하세요 :) 입지 좋은 곳의 4층 투자를 고려하고 게신가봅니다! 저도 항상 급매를 찾다보니 애매한 4,5층의 물건들을 자주 접하곤 했었는데요. 다행히 숫자가 가지는 고유의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피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층수가 낮은만큼 더 싼 가격에 사고 싼 가격에 팔 생각이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중층이나 로얄층이 우선입니다.) 4층도 앞이 뻥 뚫린 4층, 막힌 4층, 필로티가 있어 더 높게 느껴지는 4층 등 다양하니 해당 단지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사람들이 어느 정도로 선호하는지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