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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임장의 벽을 깨고 있는 부자주아입니다.
잠시 강의와 상관없는 저의 이야기를 여기라도 풀어봅니다.
지난 한 주는 한 여름 임장으로 인해 월부인생의 가장 최대 고비를 맞았더랬습니다. 원래 더위에 취약한 타입이라 절대절대 햇빛이 싫어! 난 그늘과 에어컨 아래에만 있을거야! 타입인데 이번엔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같이 임장을 하기로 한 조원분이 임장지에 전날부터 숙박을 하게되는 바람에 강제 임장이 되었지요. 그리고 중간에도 몇번이나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동료들의 응원과 배려 덕에 결국은 그 어려운 여름 임장을 해내고 맙니다.
지난주와 이번주의 임장은 제게 있어서 동료의 귀중함과 '함께'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 주였습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번 주 강의 후기입니다.
절대적 저평가+상대적 저평가= 최고의 수익률
지금에야 말로 투자실력을 키워 최고의 수익률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평가 단지를 찾는 방법을 이번 임보에 적용해 판단하고, 전세가의 안정성도 단지분석 장표에 꼭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세가가 안정적인지 이걸 어떻게 판단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입주가 남은 지역들은 지금 전세가에서 더 떨어질 수 있을텐데.. 특히 제가 임장하는 지역의 경우 워낙 구축아파트가 많은데 거기에 2000세대의 신규공급이 들어오면 전세가가 분명이 더 떨어질 수 도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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