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싹다내꺼입니다.
어느새 2주차 강의까지 다 듣고 후기를 쓰고 있네요…
사실 신투기에서 이렇게 지역분석을 상세하게 해주시는지까지는 몰랐습니다.
평촌,수지는 가본적이 없는 곳이지만 월부 강의를 통해 거의 가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고 ㅋㅋ 현재 부천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신투기 때 수지를 가고 싶었습니다. 뭐 어차피 평촌, 수지 모두 가볼 곳이긴 해서 괜찮습니다. 오히려 이번 양파링님 강의를 통해 정말 1도 모르던 지역의 단지들이 익숙해지고, 그 지역에 실제로 투자까지 해보신 강사님의 분석을 레버리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ㅎㅎ
신투기가 끝나고 언제 임장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평촌과 수지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어지네요. 이번 강의 교안은 특별히 더 잘 보관하고 있다가 평촌, 수지 임장 때 꼭 다시 꺼내 보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가장 큰 부분은 ‘별로같아 보인다고 제끼지 않기!’ 입니다. 투자자니까 좋아보이는 것만 공부하고 투자하면되는게 아닌가라고 어설프게 생각했는데 양파링님께서 명확하게 단점이 있어도 항상 트래킹해야한다. 투자의 기회가 열릴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을 생각하면서 이번달 임장과 앞으로의 임장에도 꼭 적용하겠습니다.
장마기간이 시작됐나봅니다. 궂은 날씨에도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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