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천당위에 분당위에서 26(이륙)할조 지뜨]

열반기초반을 듣고 임장보고서에대해 알게 됐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복기하며 투자할 아파트의 진짜 가치를 알 수 있을 거라고 느꼈다.

부동산 투자라는 게 정확히 어떤 건지 몰랐다.

주변에서 부동산으로 자산을 일궜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아는 부동산 지인의 말을 듣고 샀던 아파트가 운 좋게 많이 올랐다는 얘기.(본인은 전혀 알아보지도 않음)

허름한 주택을 장기보유 하고 있었더니 재개발 돼서 새아파트를 받았단 얘기.

(그런 사람들이 재테크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그냥 운이었다고 생각함)

자산을 사두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치가 올라간다는 건 알겠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카더라 통신의 말만 듣고 운에 맡기거나

20-30년을 봐야할 주택이거나.

전문가의 말이 아닌 감으로 투자한다는 주변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강의를 듣고 나니

정확히 무엇을 봐야하며 무엇을 해야

가치있는 자산을 솎아내는 기준이 명확해져서 좋았다.

아직은 한 지역만을 알아보지만

앞마당을 넓히면서 비교평가까지 해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정말 짜릿할 것 같다!

월부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