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첫 돈독모

  • 24.07.18

 

말로만 듣던 돈독모를 드디어 참여해보았다.

 

 

투자 경험이 많은 분들의 포스.. 경험담, 그리고 말솜씨에 많이 배웠다.

 

나에게 쓰는 편지를 처음 써보았다.

5줄의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걸 낭독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터져버렸다.

매일 오늘 해야할일에 집중하다, 10년 뒤의 우리 가족을 상상해보고, 말로 내뱉어보니 

정말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신기한 경험이었다.

 

나는 할 수 있다. 

 


10년뒤 나에게 쓰는 편지


10년간 꾸준히 심어놓은 나무들과 오토로 돌아가는 사업체로,
중학생이 된 구하를 
다른 사람의 손이 아닌, 엄마인 내가 직접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을 
결국 만들어낸 구하야.
너 참 대견해. 그리고 정~말 고생했어. 
앞으로 우리 가족  더.더 행복만 하자. 

 

 

따뜻한 말씀 나눠주시고, 공감해주신 참여자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반나이
24. 07. 18. 23:37

유영 구하님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구하님이 얼마나 하루하루를 진실되게 살아오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돌맹이의꿈
24. 07. 18. 23:44

후기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각이음
24. 07. 19. 00:42

진짜 구하님 너무 멋있어요...진짜 진심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심에 존경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