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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독서후기 [수와쩡조 수짱]

*과제 제목: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독서후기 [수와쩡조 수짱]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2. 저자 및 출판사: 엘리스허,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4.7.20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p.52

이젠 조금 더 체계적인 공부를 해야 했다. 한 지역에 국한해서만 볼 게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 그 흐름이 어디로 이어져 가는지에 대한 거시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오를집이 보이는 일주일의 루틴

1일 공급과잉 부족 지역 분석

   모두가 공급부족 지역을 볼 때 공급과잉에 주목하라. 지금은 공급이 많지만 앞으로 공급이 부족해질 지역을 찾은 후, 모두가 공급과잉이라고 외면할 때 선점하자.

2일 신축아파트를 기준삼아 전국 시세를 머리에 입력

그 지역의 대장아파트, 대단지 신축아파트를 주목하라. 해당 지역의 대장아파트를 찾아 가격, 입지를 비교하여 새 분양단지의 분양가가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자. 새 분양단지의 분양가가 비싼데도 완판되면 해당 단지는 그 지역의 ‘트리거’가 될것이다.

-      해당 지역의 상금지 대장아파트 시세는 얼마인가?

-      해당 지역의 하급지 대장아파트 시세는 얼마인가?

-      현 부동산 시장의 온도는 어떠한가?

하락장에 찾을 수 있는 흙속의 진주, 분양권(분양가가 싸다, 앞으로 입지가 좋아진다, 입주 시기가 아직 많이 남아 시간을 벌 수 있다.)

3일. 임장지도 작성

 지역의 연식, 세대수, 시세 작성 (색깔로 구분), 임장할대는 일단 가장 비싼곳(1군(부터 향하라.(1군: 입지 좋고 신축그룹동네, 2군: 구축이나 입지최고 또는 신축그룹이나 1군보다 입지 떨어지는 동네, 3군, 2군 주변 구축밀집단지)

4일. 임장 부동산은 생물과도 같다. 임장은 책상 앞에서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입체적 경험을 머릿속에 저장하게 한다.

-      1단계: 어디로?  (향후 2~3년간 공급 많은곳, 올해까지 공급과잉이나 내년부터 공급이 없는곳, 호재가 발표된곳)

-      2단계: 나무가 아닌 숲을 보지.(달랑 아파트만 보지말고, 동네를 보라)

-      3단계: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느 집중 임장(타이밍 잡기)

5일. 기록남기기.(기사 헤드라인 읽기, 중요한 내용 기록, 기록을 습관화하기!!)

 

트리거 아파트를 찾아 오를 곳을 선점하라!!!! 트리거를 선점하지 못한다면 그 영향권에 들어라!!

트리거 아파트, 지역의 부동산 시장 흐름, 나아가 부동산 시장 전체의 흐름까지도 바꿔놓을 수 있는 심리적 방아쇠가 돼주는 아파트,(예시)올림픽파크포레온, 광명자이더샵포레나,

트리거가 될 단지는?

-      분양가가 비싼데도 완판되는 단지,

-      공급이 없던 지역에 처음 분양하는 단지

-      과거에 열악했던 지역에 재개발로 처음 분양하는 단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적용할 점

키워드: 습관, 내 발로 밟은 땅은 돈이 된다, 

 부동산 공부의 핵심은 임장, 발품! 제대로된 발품이 되기위해 공부와 손품이 필요하다. 내 발로 밟은 땅이 돈이 된다는 말에 공감한다. 확실히 컴퓨터로 보는 지도와 거리뷰를 보는 것은 내가 내 발로 직접 경험하는 경험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선명하다. 임장은 하면할수록 조금씩 보는눈이 좋아진다는 경험을 준다. 그러나 아무 준비(사전조사 등 손품) 없이 가는 임장은 그저 나들이나, 동네분위기 살피는데 지나지 않을듯하다. 따라서 작가가 말하는 1일~5일까지의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된 투자공부가 완성되는듯하다.

 

 그러나, 말이 쉽지,,,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은 지치고 힘들다. 그래서 ‘습관’이 되어야 가능한 일인듯싶다. 이 ‘습관’이란 것은 거창하면 안된다, 소소해야하며 할수 있는 일이 되어야하고, 쉬워야한다. 그 동안 월부 열중강의에서 읽었던 수많은 성공인의 저서를 보면, ‘시간관리’ ‘습관’’보상’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한다. 본 책에서도 ‘습관’과 ‘보상’에 대하여 강조한다. ‘ 부동산 공부든 뭐든지간에 내가 이루고자하는 것이 있다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고, 이 ‘꾸준히’라는 것을 동반하려면 ‘습관’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 동안 월부에서 배운 임장에 대한 마인드, 임장보고서 작성법이 저자의 손품임장 노하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역시 투자에 대해서는 결국 공부해야 하고 요행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하지만 계속 반복하다보면 노하우는 생길 수 있고, 쉬어는 가되 멈추지는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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