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41조 테크노폴리스]

부동산이란 저와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저만의 공간이 갖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도 막연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겼고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찬찬히 공부하다보면 정말로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떠나서 

강의 내용이나 구성에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은 내가 살려고 사는 것이긴 하지만, 

기왕이면 좋은 기억과 함께 매도해야하는 때가 왔을 때 손해보지 않도록

‘나’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택을 해야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지금 있는 집도 순전히 작은 요소 하나에 꽂혀서 오게된 경우거든요.

 네이버부동산의 시세들을 보며 막연하게 느꼈던 불안감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소된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주 마지막 강의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