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48기 7월 한달 고생하고 젤 좋은 내집 4조 🍀_스탤라] 2주차 조모임

 

7.21일

 

오후 1시에 집결 했어요.

저희 아산에서 참가한 인원이 제일 많았고 다른분들은 타지역에서 오셨었어요.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제발 입장땐 안오길 바랬는데 해가 쨍쨍  ㅎ

 

덕분에 입장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양산을 거의 다 쓰고

중간에 조장님이 물 한병씩 쏘시고

가끔 부는 바람?

덕에 잘 임장 했어요.

 

더운 날을 충분히 느끼는 날이라서

수박을 들고 이 언덕을 갈수 있는지 봐야 한다구…  ㅋ 그 당시에는 2강의 2강까지만 들어서 못들었는데 오늘 수강 마무리 하면서 강의에서 들으니 또 반가웠어요.

 

그렇게 한시간이 넘고 집에 와서 보니 만3천보가 찍혔더라고요. 카페에서 더위도 날릴때 너무 행복.

 

혼자서는 안볼거 같은느낌?

 

이제는 혼자 봐야 하지만

처음이니까요.

 

함께 라서 더 힘들지 않고 갔던거 같았어요.

 

여러가지 서로의 경험 들도 듣고

무엇 보다도 관심 있는분들이 만나서 수다가 끊기지 않았네요.

 

왜 사람들이 선호 하는집인지 나누고 

잠깐이지만 두부 한모 사러 나올곳인지도 미니임장을 하면서 느꼈네요 .ㅎ

 

사실 저는 아산에 살고 천안에 근접하지 않아서 그리 천안 아파트에는 관심이 크지는 않았지만

 

불당동을 가끔 지나친 지역이라 왜 여기가 수요가 큰지는 더 느끼게 된거 같아요.


댓글


user-avatar
마그온user-level-chip
24. 07. 22. 20:21

탤라님 후기 감사합니다 :) 조모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