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일
오후 1시에 집결 했어요.
저희 아산에서 참가한 인원이 제일 많았고 다른분들은 타지역에서 오셨었어요.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제발 입장땐 안오길 바랬는데 해가 쨍쨍 ㅎ
덕분에 입장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양산을 거의 다 쓰고
중간에 조장님이 물 한병씩 쏘시고
가끔 부는 바람?
덕에 잘 임장 했어요.
더운 날을 충분히 느끼는 날이라서
수박을 들고 이 언덕을 갈수 있는지 봐야 한다구… ㅋ 그 당시에는 2강의 2강까지만 들어서 못들었는데 오늘 수강 마무리 하면서 강의에서 들으니 또 반가웠어요.
그렇게 한시간이 넘고 집에 와서 보니 만3천보가 찍혔더라고요. 카페에서 더위도 날릴때 너무 행복.
혼자서는 안볼거 같은느낌?
이제는 혼자 봐야 하지만
처음이니까요.
함께 라서 더 힘들지 않고 갔던거 같았어요.
여러가지 서로의 경험 들도 듣고
무엇 보다도 관심 있는분들이 만나서 수다가 끊기지 않았네요.
왜 사람들이 선호 하는집인지 나누고
잠깐이지만 두부 한모 사러 나올곳인지도 미니임장을 하면서 느꼈네요 .ㅎ
사실 저는 아산에 살고 천안에 근접하지 않아서 그리 천안 아파트에는 관심이 크지는 않았지만
불당동을 가끔 지나친 지역이라 왜 여기가 수요가 큰지는 더 느끼게 된거 같아요.
댓글
탤라님 후기 감사합니다 :) 조모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