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이번주는 야근이라 낮에 시간을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혼자서 가려니 망설여져서 집앞에서 뉴 턴을 두 번이나 하고서는 출발 했습니다.
평소에 오가며 보았던 곳으로 가보았는데
차로 스쳐지나가며 볼 때와는 확연히 느꺼지는 거리 감이 다르더라고요.
근처 부동산에도 용기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사장님께는 월요일이라 그런지 꽤 한가해 보이셨어요. 제가 물어보기도 전에 주변 정보라던지
교통망까지 친절히 알려주셔서 불편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제가 오늘은 운이 좋았나봐요. 좋은 사장닝덕분에 이번기회로 다음에는 더욱 용기를 낼 수 있을것 같아요.
주저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보는게 중요 한 것 같아요. 잠 못자고 출근해 피곤하긴하지만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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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괄량이 : 유용한산님 피곤하신데도 굳은 의지로 해내시는걸 보면서 많이 반성합니다~좋은 결과로 이어질꺼라 믿어요!!오늘도 힘내세요!!
유용한산 : 감사합니다 ~~^^ 발괄랑이님 의 밝고 따뜻함에 더욱 힘이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