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7월 자모님 반모임 후기 "성장을 위한 목표는 달라야 합니다" [에이스1반 시소입니다]

  • 24.07.23



 

 

안녕하세요,

내가 보고 경험한 것을 나누는 월부인이 되자!

시소(see&saw)입니다.



 

 

햇살이 넘치도록 쨍쨍한 여름날

멘토님과 함께한 12시간의 반임장.

 

순간들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행동하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

 

성장을 위한 목표는 달라야 합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과

목표를 이루는것의 차이를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그동안 내가 세운 목표를 기한내에

이루지 못하였을 때.

 

 

흑과 백

단편적으로 생각을 하곤 하였습니다.

 

 

수치화된 목표를 이뤄내면

"뿌듯함" 을 느끼고.

 

 

수치화된 목표량을 미달성했다면

"복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통해

<방향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목표를 이루고,

못 이루고의 문제로 끝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운 목표를 이뤄가는 동안

 

 

인지해야 하는 3가지 질문을

기억하고 실행하려 합니다.

 

 

<1> 나를 성장하게 하는 목표였는가?

 

<2> 과정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었는가?

 

<3> 그리고 나의 목표가 나의 성장과

 

일관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는가?

 

 

내가 행동하는 과정이 맞는 

방향성이 맞는지를 알 지 못한다면?

 

 

BM. 질문을 통해 정답을 찾아갈 것.

 

 

스스로 생각을 통해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의 성장도 있지만.

 

 

*물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을

질문하는 용기에 대하여 행동하려 합니다.



-

 

몰입을 한다는 것

 



월부 멘토, 엄마, 직장인

자모님을 지칭하는 여러 단어들을보며

 

 

항상 자모님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활용 하시는걸까?에 대한

궁금증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노트북을 키고.

그때부터, 생각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단지분석을 하며 가치가 무엇이었는지,

*오늘의 루틴을 하며 투자와

연결되는 생각을 어떻게 적을지.

 

 

앉자마자 집중 되는 것이 아니라.

예열과정.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곤 합니다.

 

 

그렇게 세어가는 시간들이 쌓이며

시간의 부족함에 대해서 토로하곤 했으나,

 

 

목표를 무조건 이루어 내고

마는 자모님의 성과의 뒷편에는

중요한 한 가지에 대한

 

 

<생각>과 <몰입>이었습니다.





일상 중에도 잘하고자 하는

행동할 것들을 생각을 하면서

9 to 6 시간 동안 예열을 해두고,

 

 

집으로 돌아와 자리에 앉으면

바로 몰입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에 대하여 들으며

 

 

투자하는 직장인이 아니라

직장인 투자자는 이런것이구나.

 

 

어느 영역에서든 이렇게 살아간다면

성공할수 밖에 없겠다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BM. 시간을 분리하지 않고

중요한 것들에 대하여 항상 생각하는 습관,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 있는 상태다.

이때 각각의 경험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다

 

- 몰입 중에서 by 황농문



 



누군가의 성장을 위해

나의 하루라를 온종히 들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고민에 귀기울이고,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아시는 모든 것을 건네주시려 하신 자모님.

 

 

생각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아낌 없이 나누어주신 자모멘토님

감사합니다.

 

 

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은 원칙.

지금의 투자하는데 있어서

고려해야 하는 점들,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들.

질문에 대한 답변 속에서

 

 

3개월간에 지녀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하여 눈으로,

귀로 알아가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

함께 성장하는 마음.

 

 

섬세하게 신경써주신 험블반장님,

오렌지하늘 부반장님.

 

 

함께 걸으며 지역에 대해서,

앞마당에 대해서, 시장에 대해서

나누고 채워간 버린돌님, 파도타기님.

 

 

뜨거운 날씨 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한 으으음님, 우도롱님, 마그온님

반원들과 함께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hosy
24. 07. 24. 01:28

목표를 이루기만 하려고 하다 보니 정작 성장에 대해서는 신경이 덜했었는데, 글을 읽고(이전에도 읽었지만) 다시 한 번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