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싸다고 해서 앞마당을 만들고 있었는데
가격이 오르는 바람에
신도시투자를 듣고 있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힘들 것이라고
강의 첫머리에 수강생 마음을 공감해주는 제주바다님께 감사했습니다.
임장을 해보면 서울보다 경기도가 좋다.
서울은 언덕배기가 많고, 경기도는 쾌적하고 신축이다. 그리고 서울 20평대 가격으로 32평을 살 수 있다.
신도시의 장점은 정주여건이 좋은 것이다. 너무 좋으니까 차로 움직이든 광역버스를 타고 움직이든 견뎌내면서 사는 것이다. 교통이 전부가 아니다.
지금 신축 선호도가 강한 시기이다. 신축 선호도는 예전에도 있었다. 대평 평수 파주나 수지에 비싼 가격으로 매수했던 사람이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힘들었다. 지금 만의 일이 아니다.
A단지는 역 근처에 있고 신축으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현재 가격이 많이 회복했다.
B단지는 준구축이 되는데 주변이 균질하지 않고 약간 외곽에 있고 관심이 없어 가격이 눌려있다.
B단지도 투자할 수 있다. 이런 아파트도 있으니 임장시 꼼꼼하게 하고, 범위를 정해놓고 단지 임장을 하지 말라.
투자하려면 전수조사 필요하다. 내가 보는 것만 보면 오를때 한방에 오른다. 역세권에 가까운 신축만 보니까 오를때 싹다 오르니 투자할 것이 없다 생각된다. 선입견에 따라서 안보면 투자물건 안나온다. 임의로 빼지말고 다 넣고 보면 비교평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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