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3십억 부자 2제 시작이조! Yumbly]

3주차 강의를 통해 임장 지역을 고르는 방법, 임장지에서 투자할 아파트를 고르는 방법 및 전세세팅 과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매주 강의를 듣다보면, 초반에는 나도 모르게 조바심이 생겼다가 강의 후반부에서는 다시 차분해지기를 반복했다. 그런데 이번 3주차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번 서두르지말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나가자는 다짐을 할 수 있었고, 이전보다는 그 다짐의 깊이가 더 깊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코크드림님의 생생한 경험담과 월부생활을 하면서 현실적으로 힘드셨던 부분에 대해 크게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이번 실준반을 통해서 앞마당 1개를 만들고 다음 앞마당의 지역은 어디로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차기 앞마당 지역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당장 지방으로 가는 것이 아닌 집근처에서 임장/임보 실력을 더 키우고 가야겠다는 확신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주 강의에서 많은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특히 동안구 평촌을 예로 많이 들어주셨다. 평촌은 현재 내가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는 곳으로 이번달에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을 해본 따끈따끈한 경험이 있는데, 여기 단지들을 가지고 설명 및 비교평가를 해주시니 임장을 하면서 내가 느꼈던 부분들과 비교도 해보니 더욱 집중도 잘 되고 공감도 잘 되었다. 

전세 세팅하는 방법과 집 수리 사례 등도 설명해주셨는데, 코크드림님께서는 결국 1등 전세물건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신 모든 물건에 대해 수리를 하셨다. 결국 당초에는 초기 투자비라고 하면 매매가와 전세가 차액 정도만 생각했었지만, 거기에 수리비 2~3천만원도 추가로 고려해야한다는 부분을 알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나니 투자에 대한 조바심이 더욱 많이 사라졌고, 너무 짧게보지말고 길게보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앞마당을 늘려가고 비교평가하는 실력을 키워나가며 저평가 단지들을 찾아내가며 종잣돈도 좀 더 모으는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도 늘려 잃지 않는 투자 &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